최근 주변친구들이 륙속 양성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꼈을 것이다. 반면에 전염병이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어떻게 해낸 것일가?
N95마스크 착용 견지현재 국영기업에 다니는 25세 류녀사는 회사에서 교대근무를 시작해서부터 외출 빈도를 줄였고 전에 사용하던 일반 의료용 방호마스크는 N95 마스크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감염되지 않은 것은 분명 우연이지만 외출할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것은 분명히 도움된다고 생각한다.”
류녀사에 따르면 외출할 때 마스크는 늘 규범적으로 착용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쓰레기를 버릴 때도 엘리베이터에서 에어로졸로 감염될가 두려워 마스크를 잘 착용했다.”고 말했다.
현관에 ‘반격리구’ 설치28세의 후선생은 3년간의 방역조치를 떠올리며 집 현관에 1평방메터도 안되는 ‘반격리구’를 설치한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름은 내가 지어낸 것인데 쉽게 말해서 집에 도착하면 밖에서 입은 옷, 신발과 자신은 모두 이 ‘반격리구’에서 소독을 진행한 후 집안에 들어갔다.”
후선생은 매번 집에 갈 때마다 ‘반격리구’에서 옷과 신발을 벗어 소독한 뒤 손까지 소독하고서 거실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요즘 전염병이 엄중한데 이틀전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온 후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했다.” 비록 듣기에 매우 번거롭지만 후선생은 3년간 줄곧 견지해왔고 지금은 이미 습관화 되였다고 표시했다.
사람이 적은 곳 선택 24세의 왕녀사는 2020년에 영국으로 류학을 갔고 2021년에 귀국했다. 그는 “다행히 지금까지 감염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왕녀사는 자신의 방역경험에 대해 “나는 사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감염될가봐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거나 사람이 적을 때 나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례를 들어 쇼핑몰에 사람이 많으면 공원으로 가서 구경했다.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고 또 감염위험도 적어 일거량득이다. 마트는 처음 문을 열거나 거의 닫을 때 가볼 수 있는데 정말 사람이 드물고 밤에는 할인도 많이 한다.” 왕녀사는 북경에 요즘 많은 공원들이 문을 열었고 이틀후 북해공원을 찾아 둘러보려 한다면서 “영화관은 요즘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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