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의 이런 지역에 큰 눈 혹은 큰 눈에서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0일 11시16분    조회:35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큰 눈이 곧 내린다! 길림성은 20일 밤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큰 눈이 내릴 것이며 또한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길어 23일까지 지속된다.

강설은 20일 밤부터 21일 낮까지 집중적으로 내릴 것이고 그중 송원 동북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대부분, 연변 북부와 동부, 장백산보호구역에는 큰 눈 또는 쿤 눈에서 폭설이 내릴 것이며 연변 동부의 개별 지역에는 큰 폭설이 내릴 것이며 기타 지역에는 적은 눈에서 중간 정도의 눈이 내린다.

21일 밤부터 22일 낮까지 강설은 계속 될 것이며 범위는 여전히 전 성을 포괄한다. 그중 백성, 송원은 적은 눈에서 중간 정도의 눈이 내릴 것이며 기타 지역은 적은 눈이 내린다.

22일 밤부터 23일 낮까지 송원 동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서부에는 적은 눈이 내리고 길림 동부,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역에는 적은 눈에서 중간 정도의 눈이 내린다.

강설은 23일 밤부터 점차 끝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루적 강설량은 송원 동부, 장춘, 사평, 료원,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역은 10mm~15mm에 달하고 연변 동부의 개별 지역은 최대 25mm 에 달하며 기타 지역은 4mm~9mm에 달한다. 기온의 파동이 뚜렷하여 19일 낮 전 성의 최고 기온은 -12℃ 좌우에 달하고 20일 낮과 21일 낮에는 비교적 따뜻하며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5℃ 좌우, 서부 지역은 기타 지역보다 기온이 조금 낮다. 21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고 22일 낮에는 곳곳의 최고 기온은 -14℃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 기온, 20일 밤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15℃좌우에 오르다가 21일 밤에는 -20℃ 좌우로 떨어진다.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21~23일 중서부에는 대부분 4급 정도의 편북풍이 불고 순간 풍력은 6급에 달하며 19~20일과 24~25일에는 중동부 지역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강설량 기준:

적은 눈(小雪): 일일 강설량(녹아 물이 되는 것)은 2.5㎜ 미만. 중간 정도의 눈(中雪): 강설량(녹아 물이 됨) 2.6㎜-4.9㎜. 큰 눈에서 폭설(大到暴雪): 강설량(녹아 물이 되는 것)이 5.0mm에 이르거나 그 이상.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0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