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세 이하 아이에게 열성 경련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소아과의사 건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1일 13시45분    조회:39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아동병원 응급과 주임 왕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이의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코막힘, 코물, 인후통 등이고 일부는 근육통, 무기력함, 구토와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는 목소리가 쉬는 등 후두염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 소수의 아이들은 열성 경련 등 정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생아를 포함한 2개월 이하의 영아는 일단 발열이 나타나면 꼭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열성 경련은 소아과에서 흔한 응급증

경련 나타나면 이렇게 해야


왕전은 열성 경련은 소와과 응급실에서 아주 흔한 응급증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러스가 유발한 호흡기감염은 아동이 열성 경련을 일으키는 아주 흔한 유발요소로서 주요하게 관련되는 아이 년령대는 6개월부터 5세 사이이며 일반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한 24시간내에 발생한다. 체온이 빠르게 상승할 때 열성 경련이 가장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열성 경련이 발생한 아이는 사지가 뻣뻣하거나 떨리고 이를 꼭 다물고 두눈이 비스듬하거나 뒤집히며 이와 함꼐 입술이 청자색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 때 외계의 자극에 어떠한 반응도 없을 수 있다.

그녀는 일단 열성 경련이 발생하면 부모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첫째, 아이를 평평한 침대, 책상 혹은 바닥에 눕혀놓고 주의에 낡카로운 물건을 없애 경련이 일어날 때 아이가 넘어지거나 2차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아이의 옷깃을 풀어 기도를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

셋째, 아이의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가능하면 아이를 오른쪽으로 눕혀 구토시 실수로 흡입하여 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아이에게 열성 경련이 일어나면 이런 일 하지 말아야

왕전은 전체 과정에서 부모는 아래와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우선, 아이에게 열성 경련이 발생할 때 입안에 숟가락, 저가락, 어른의 손가락 등을 포함한 어떠한 물건도 넣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이의 손상 혹은 어른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둘째, 경련이 발작할 때 아이에게 약품이나 물을 포함한 무엇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셋째, 경련이 발작할 때 아이의 신체를 속박하지 말아야 하는바 신체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아이에게 2차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넷째, 현재까지 인중을 누르는 것이 아이의 경련 발작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고 오히려 경련 발작시 부모의 힘이 너무 세서 아이의 인중 연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에 부모가 아이의 인중을 누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왕전은 일반적인 정황에서 열성 경련은 3분 내지 5분이면 스스로 멈춘다고 말했다. 아이의 경련이 멈춘 후 부모는 최대한 빨리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이전에 경련이 지속되거나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아이의 경련이 저절로 멈출 가능성이 적으므로 부모는 가능한 한 빨리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왕전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열성 경련은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신경계의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므로 부모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열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이 열성 경련 병력이 있는 아이에게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88
  • 기자가 1월 8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 뉴스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4년 전국철도 운행거리는 16.2만킬로메터를 초과했는데 그중 고속철도가 4.8만킬로메터를 초과했다고 한다. 하루에 1.4만대 이상의 려객렬차가 배치되고 하루에 약 50만개의 좌석이 추가될 수 있는바 좌석용량이 동기대비 4% 좌우 성장하였다. ...
  • 2025-01-09
  • 근일 강소 상주의 고선생은 몸이 불편하여 강음시 인민병원 발열외래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고선생은 최근에 발열, 기침, 무기력, 팔다리 근육이 쑤시는 증상이 반복되였고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등 증상이 동반되였다고 한다. 진단결과 메니콕스감염으로 인한 급성 전염병 ‘Q열’로 확진받았다. 이것은 우리 곁에 잠복...
  • 2025-01-09
  •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은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방학을 즐기는 동시에 인터넷안전도 소홀히해서는 안된다. 개인정보 보호, 공유 조심해야 겨울방학 동안 우리는 다양한 SNS에서 우리의 일상과 재미나는 일들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는 철저해야 하고 실명, 집주소, 전화번...
  • 2025-01-09
  • 우유는 천연칼시움 및 고품질 단백질의 공급원이므로 하루에 한잔(약 250ml)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우유 250ml의 단백질 함량은 살고기 50g에 상당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와 두유는 서로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유와 두유는 모두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영양가에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우유와 두유는 단...
  • 2025-01-09
  • 음력설련휴가 다가오면서 모두들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 수하물에 반입금지나 제한품목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최근 태안역 파출소 경찰은 철도 직원의 신고를 받았고 승객 리씨가 정체불명의 검은 가루를 가지고 역으로 들어가 차에 탔으며 인화성 및 폭발성 물질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고를 받은 후 신속...
  • 2025-01-09
  • 전국부녀련합회,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교육부, 공안부 등 16개 부문은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사랑을 집에 가져가고 한마음으로 성장을 수호하자’ 2025겨울방학 아동관심서비스활동을 련합으로 배치 및 전개하여 광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겁고 뜻깊은 방학을 보내도록 돕는...
  • 2025-01-09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여러개 려행플랫폼, 려행사의 음력설 관광제품 예매데터를 종합한 결과 2025년 음력설 관광시장은 열기가 뜨거우며 전통문화관광의 인기가 급증하고 빙설관광과 피한관광도 환영을 받으며 ‘한가족단체려행’류 상품도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4일 음력설이 무형문화재...
  • 2025-01-09
  • 1월 7일 9시 5분, 서장 시가제시 팅리현에서 6.8급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후,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피해대중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사후 처리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대중의 기본생활을 잘 배치하여 그들이 안전하고 따...
  • 2025-01-09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생 학...
  • 2025-01-08
  • 중국교육보와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2024년 전국 10대 교육뉴스’가 발표되였다. 1. 전국교육대회가 소집되여 교육강국 건설을 위한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 준칙을 제공했다. 2. 교육계통은 지속적으로 사상정치교육을 강화하여 덕육을 우선시하는 인재 양성의 새로운 구도 구축에서 긍정적인...
  • 2025-01-08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