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세 이하 아이에게 열성 경련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소아과의사 건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1일 13시45분    조회:39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아동병원 응급과 주임 왕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이의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코막힘, 코물, 인후통 등이고 일부는 근육통, 무기력함, 구토와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는 목소리가 쉬는 등 후두염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 소수의 아이들은 열성 경련 등 정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생아를 포함한 2개월 이하의 영아는 일단 발열이 나타나면 꼭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열성 경련은 소아과에서 흔한 응급증

경련 나타나면 이렇게 해야


왕전은 열성 경련은 소와과 응급실에서 아주 흔한 응급증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러스가 유발한 호흡기감염은 아동이 열성 경련을 일으키는 아주 흔한 유발요소로서 주요하게 관련되는 아이 년령대는 6개월부터 5세 사이이며 일반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한 24시간내에 발생한다. 체온이 빠르게 상승할 때 열성 경련이 가장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열성 경련이 발생한 아이는 사지가 뻣뻣하거나 떨리고 이를 꼭 다물고 두눈이 비스듬하거나 뒤집히며 이와 함꼐 입술이 청자색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 때 외계의 자극에 어떠한 반응도 없을 수 있다.

그녀는 일단 열성 경련이 발생하면 부모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첫째, 아이를 평평한 침대, 책상 혹은 바닥에 눕혀놓고 주의에 낡카로운 물건을 없애 경련이 일어날 때 아이가 넘어지거나 2차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아이의 옷깃을 풀어 기도를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

셋째, 아이의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가능하면 아이를 오른쪽으로 눕혀 구토시 실수로 흡입하여 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아이에게 열성 경련이 일어나면 이런 일 하지 말아야

왕전은 전체 과정에서 부모는 아래와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우선, 아이에게 열성 경련이 발생할 때 입안에 숟가락, 저가락, 어른의 손가락 등을 포함한 어떠한 물건도 넣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이의 손상 혹은 어른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둘째, 경련이 발작할 때 아이에게 약품이나 물을 포함한 무엇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셋째, 경련이 발작할 때 아이의 신체를 속박하지 말아야 하는바 신체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아이에게 2차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넷째, 현재까지 인중을 누르는 것이 아이의 경련 발작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고 오히려 경련 발작시 부모의 힘이 너무 세서 아이의 인중 연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에 부모가 아이의 인중을 누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왕전은 일반적인 정황에서 열성 경련은 3분 내지 5분이면 스스로 멈춘다고 말했다. 아이의 경련이 멈춘 후 부모는 최대한 빨리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이전에 경련이 지속되거나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아이의 경련이 저절로 멈출 가능성이 적으므로 부모는 가능한 한 빨리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왕전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열성 경련은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신경계의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므로 부모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열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이 열성 경련 병력이 있는 아이에게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88
  • 최근 몇년동안 즉석발열식품이 점차 인기를 끌면서 일부 승객들은 편의를 위해 이러한 음식을 휴대하고 출행하는데 사실 즉석발열식품은 기차반입금지물품이다. 즉석발열식품의 발열팩에는 습기에 로출되면 인화성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여있는바 인화성 및 폭발성 물질에 속한다. 기차 탑승시 탁송 및 휴대는 금지되여있다...
  • 2025-01-15
  • 습근평 국가 주석이 14일 오후 초청에 의해 유럽리사회 코스타 의장과 통화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리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코스타를 재차 축하한 후 올해는 중국과 유럽동맹 수교 50주년으로서 전승과 전망의 중요한 시간대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과 유럽 사이 관계 발전 려정이 보여주다싶이 상...
  • 2025-01-15
  • 14일, 국가이민관리국은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2024년 이민관리사업 주요데터를 발표했다. 2024년, 전국이민관리기구는 출입경인원 연 6.1억명을 루적 검사하여 동기대비 43.9% 상승했는데 그중 내지 주민이 연 2.91억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 2.54억명이며 외국인이 6488.2만명으로 동기대비 각각 41.3%, 38.8...
  • 2025-01-15
  • 란을 개설하며 올해는 ‘14.5’의 마지막 해이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한 해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개척진취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결심과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길에서 누구나 다 주인공이고 모든 기여가 하나같이 소중하며 모든 빛줄기들이 하나같이 빛난다.” ...
  • 2025-01-14
  • 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13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그레나다 총리 미첼과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그레나다는 외교관계를 회복한 20년래,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상대하면서 고위층의 밀접한 왕래를 유지했고 실무협력이 끊임없이 확장되...
  • 2025-01-14
  • 최근 호흡기감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독감바이러스의 양성 검출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로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는 H1N1 인플루엔자 A형이다. 로인은 호흡기감염병 예방통제의 중점군체로서 어떻게 독감을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할가? 왜 로인들은 독감에 걸린 후 중증의 위험이 높을가? 첫째, 로...
  • 2025-01-14
  • 자료사진 겨울방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식단, 운동, 휴식 등 방면에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과학적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끈기와 팀워크를 양성하고 전자제품의 사용시간을 줄여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 야외활동 통해 건강 강화 겨울방학 동...
  • 2025-01-14
  • 최근 독감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처해있고 주로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는 H1N1 독감 아형이다. 그렇다면 독감에 걸렸다가 회복된후 단기간내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을가? 독감이 회복된후 어떻게 자신의 면역역을 향상시킬가? 독감이 회복된후 단기간내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을가? 독감은 부동한 아형 독감바이러스로 인...
  • 2025-01-14
  • 2025년, 전국 상무사업은 어떻게 추진해야 할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기 위해 전국 상무분야에서는 8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기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 전국상무사업회의에서 료해한 내용이다. 첫째, 소비진작 전문행동을 추진하고 소비품 보상...
  • 2025-01-14
  • 공안부 교통관리국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운수가 1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공안부는 예전 음력설운수기간 도로교통사고 특점과 결부하여 2025년 음력설운수 교통안전형세에 대해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교통안전제시를 발표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자가운전차량으로 출행할 경우 교통상황...
  • 2025-01-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