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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상가들 상품 공급 충족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09시22분    조회: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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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을 앞두고 연길 시중 대형 마트들에서 야채, 과일 및 다양한 명절상품들을 장만해 충분히 공급될 수 있게 하고 있다.

연길백화청사 마트는 벌써 새해 분위기가 짙었다. 갖가지 명절상품들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진렬되였고 우유, 과일, 야채, 쌀과 밀가루 등 다양한 생활물자들도 빠짐없이 장만되여있었다. 마트 책임자는 충분한 일상용품, 생활물자를 비축해뒀고 일부 인기상품은 고갈될 때를 대비해 원천 구매량을 더 늘였다고 전했다.

백화청사마트 일각.

이어서 찾은 대윤발마트에도 쌀, 밀가루, 기름, 육류, 계란 및 야채, 과일이 구전하게 진렬되여있었다. “우리 마트의 상품은 아주 구전하게 갖추어졌고 재고도 충분하다. 물론 가격도 안정적이다. 최근 온라인으로 주문해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평소의 5배 정도이다. 오늘 아침에만 300여건을 주문받았다. 매일 밤 10시까지 배송하고 있다. 당일 주문은 최대한 당일에 시민들 손에 상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윤발마트 연길점 책임자가 이같이 전했다.

상품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길림룽마트집단에서도 상품 비축 모식에 들어갔다. “우리의 상품원은 도시 전체에서 일괄적으로 조률해 배송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의 실제적인 판매상황에 따라 제때에 상품을 보충해 시민들의 일상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룽마트집단 관계자의 말이다.

천성마트에서는 료녕, 산동 등지에서 야채, 과일을 구매해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공급업체와 량호한 소통을 유지하며 쌀, 밀가루, 식용유 및 생활용품을 충족하게 준비해두었다.

명절상품 구매에 나선 시민들도 있었다. 시민 장씨는 “양력설이 코앞이지만 아무 것도 준비하지 못했다. 시간 날 때 명절상품을 구매하려고 마트를 찾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 리씨는 “설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사탕이나 술, 음료수 같은 건 먼저 사놓고 싶어서 왔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고봉기를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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