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연변룡정축구팀 갑급진출 표창대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12시58분    조회:26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잡은 해란강축구문화타운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룡정시인민정부 시장 황병호의 사회하에 개최된 표창대회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이 2022시즌 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 성공 사업을 총화하고 연변룡정축구구락부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이 지난 몇년간의 갑급리그 진출로정을 회고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용왕매진하는 정신으로 연변프로축구력사에 또 하나의 정채로운 신화를 엮어갈 것이다.”고 태도를 표시하였다.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왼쪽)이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표창대회에서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이 100만원을 출자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을 지지후원한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 감사패를 발급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주정부를 대표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 2022시즌 구락부 갑급진출 상금 500만원을 발급하였다.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각각 룡정시와 연변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축하발언을 하였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발언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축구의 고향’을 다시 건설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민심공정으로 삼고 주당대표대회와 주정부 사업보고에 써넣었다.”고 하면서 11월 13일의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성공적인 갑급리그 진출은 연변축구사업이 또다시 새로운 장정길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이를 계기로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축구에 동력을 보태고 연변축구의 전기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였다.

이날 표창대회에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김호봉, 교육부전국교정축구전문가위원회 위원, 교육부전국교정축구심판위원회 주임 채기수, 연변체육운동학교 교장 박영철,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 총경리 하위, 룡정시체육국 국장 김염화 등 해당부문의 책임자, 연병룡정축구구락부 감독진과 선수 그리고 축구팬 대표와 언론매체 기자 도합 6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태국 김룡기자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 “북경의 거리가 다시 붐비고 있고 관광객들의 출국관광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휴가지 호텔 예약이 폭주하고 기업의 비즈니스도 회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金融时报), 로이터통신 등 매체가 중국의 최신 상황을 이렇게 보도했다. 그들은 “중국인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
  • 2023-01-03
  • 1월 1일,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시 경신진 방천풍경구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구경하며 새해의 첫 햇살을 맞이하고 있다. 1월 1일 아침,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시 경신진 방천풍경구에는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불꽃을 터뜨리며 일출을...
  • 2023-01-02
  • 12월 31일 저녁,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및 제1회 연길꽃등축제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저녁, 땅거미가 깃들기 시작하자 아름다운 오색등불들이 륙속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불을 밝히면서 민속원안은 온통 명절분위기가 흘러 넘쳤다. 이번 빙설관광축제의 주회의장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찬...
  • 2023-01-01
  • 2022년 12월 30일,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이하 애심장학회) 제19기 애심영재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발급식이 북경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애심장학회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에는 애심장학회 사무총장인 리란, 애심장학회 고문이며 북경과학기술대학 교수인 김룡철, 애심녀성네트워크 회장 리령, 애심장학회 집행주임인...
  • 2023-01-01
  • 동계전지훈련은 식량을 비축하고 올 시즌을 보낼 체력을 쌓고, 전술과 전략을 짜는 귀중한 시간이다. 짧은 훈련기간에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과정이 딱 맞게 돌아가야 한다. 이 모든 준비과정을 소화할수 있는 최적의 훈련 장소도 필수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연변룡정팀은 김...
  • 2023-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