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모 필독! 아동 해열제에 관한 10개 열점 문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20시25분    조회:39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열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가? 언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가? 두가지 해열제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가? 아동 해열제에 관해 부모가 주목하는 10대 열점문제에 대한 전문가 해답을 확인해보자.

문제1: 해열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추천하는 아동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열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과 이부프로펜(布洛芬) 두가지 밖에 없다.

2~6개월 아세트아미노펜

≥6개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모두 가능

문제2: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두가지 모두 에폭시효소(环氧酶)를 억제하고 프로스타글란딘(前列腺素) 생성을 감소시켜 해열효과를 나타내는바 해열효과가 비슷하며 적절하게 투여하면 불량반응이 모두 적어 둘중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

문제3: 두가지 해열제를 번갈아 사용하거나 함께 사용할 수 있는가?

두가지 약물을 함꼐 혹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용량 또는 투여간격 혼동을 유발할 수 있어 약물 과다복용 또는 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4: 언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일 수 있는가?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니라 증상으로서 본질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 보통바이러스, 세균, 병원체 등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주요하게 발열로 인한 불편감을 줄이는 것이지 단순하게 체온을 회복하려는 것이 아니며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2개월 이상 아동의 겨드랑이 체온이 38.2℃ 이상 혹은 뚜렷한 불편함이 있을 때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질병 급성기에 해열제를 복용했을 때 체온이 내려오지 않거나 4~6시간후에 재차 발열하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이다. 만약 아이의 정신반응이 괜찮다면 많이 관찰하고 물리적 체온조절을 취하며 4-6시간의 간격을 두고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

질문5: 해열제와 해열제가 포함된 복방감기약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가?

동시사용을 피해야 한다. 복방감기약에는 대부분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였기에 해열제와 동시에 복용하면 해열성분이 중복적으로 사용되여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과 신장 기능손상 등 부작용이 있다. 복방감기약에는 슈도에페드린(伪麻黄碱), 덱스트린(右美沙芬), 클로르페니라민(氯苯那敏), 아만타딘(金刚烷胺) 등 성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질문6: 아동이 성인 이부프로펜을 먹어도 되는가?

12세 이하 아동은 각종 서방성 알약(缓释片), 서방성 캡슐 등을 포함한 성인 해열제를 먹을 수 없다.

질문7: 경구용 해열제를 토한 후 보충해도 되는가?

약물 섭취시간, 약물제형, 질병상태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복용 직후 구토를 하고 구토물에 약물이 보이면 보충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복용시간이 15분을 초과하는 경우 과다복용한 후의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질문8: 아이가 잠들었을 때 깨워서 약을 먹여야 하는가?

만약 아이가 울다가 힘들게 잠이 들었을 경우 손과 발이 따뜻하고 몸에 땀이 난다면 아이의 체온이 조금 떨어졌다는 것을 뜻하기에 깨워서 약을 먹일 필요가 없고 적게 입히고 적게 덮어주며 실내 온도를 낮추고 체온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이미 오래동안 잠들어있는 경우 손과 발이 차거나 열성 경련병력이 있거나 다른 기저질환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이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질문9: 경구용 해열제와 해열좌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경구용 해열제와 해열주제에 함유된 해열성분은 같으므로 구복할 수 있으면 구복하고 구복하기 어려운 경우 해열좌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질문10: 해열제 복용량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가?

사용전 포장정보를 확인하고 체중 및 체형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야 하며 투여전에 충분히 흔들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최근 인터넷에서 ‘체리 5개를 먹으면 시안화물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과장된 말이 떠돌고 있다. 급성 시안화물중독은 구토, 메스꺼움, 두통, 경련, 호흡부전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럼 정말 체리에 시안화물이 들어있을가? 현재 발견된 극독성 시안화물에는 시안화나트리움(NaCN), ...
  • 2025-01-23
  • 설련휴에 자가용으로 출행시 안전이 최우선이다. 공안부는 교통출행 특징, 도로화물운수량 및 기상예측에 근거해 자가운전중인 친구들에게 음력설운수기간 안전알림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출행전 준비 출행전 반드시 교통도로상황, 일기예보 및 안전알림을 미리 파악하고 이동시간과 경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교통부...
  • 2025-01-23
  • 최근 많은 네티즌들은 음력설운수가 시작되기 전에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결국 음력설전에 가격이 인하된 것을 발견했다고 표시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최근 설련휴 동안 북경에서 주해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다고 한다. 같은 항공편이라도 보름전 예약때보다 평균적으로 1인당 600여원이 적게 든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
  • 2025-01-23
  • 1월 22일, 상해선물거래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 거래소에 상장된 황금선물 주력계약이 22일 그람당 645.46원에 마감되고 장중 그람당 648원을 돌파하여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현물시장에서 상해황금거래소의 황금 현물거래가 비교적 활발한 AU99.99는 당일 그람당 643.48원에 마감하여 2024년 10월 30일 그람...
  • 2025-01-23
  • 22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내 관광추출조사 통계결과에 근거하면 2024년 국내 출행연인원은 56.15억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4억명 증가하고 동기대비 14.8%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도시진주민 국내 관광출행자는 연인원 43.70억명으로 동기대비 16.3% 성장했고 농촌주민 국내 관광출행자는 연인원 12.45...
  • 2025-01-23
  • 1월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국은 공동으로 <류행성 감기 진료방안(2025년판)>을 발표하여 마발로샤비르(玛巴洛沙韦)와 파비라비르(法维拉韦) 두가지 항인플루엔자바이러스약물을 추가했고 동일한 작용 기제의 항바이러스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류행성 감기 진...
  • 2025-01-23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오청은 1월 2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중장기 자금의 시장진입사업을 추동할 데 관한 실시방안>에서 향후 3년간 공모기금의 A주 류통 시가총액을 매년 최소 10%씩 증가시킨다고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상업보험자금에 대해서는 대형 국유보험회사가 2025년부터 매년 새로 추가된...
  • 2025-01-23
  • ‘2가지 부담 경감’ 배경에서 과학교육 덧셈을 잘하는 것은 기초교육개혁의 중요한 내용이 되였는바 중소학교 과학교육은 드문 력사적 기회를 맞이했다. 최근 교육부 판공청은 <중소학교 과학교육 업무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그중 실험 등 탐구성 실천을 평가체계에 포함시키는 것을 모...
  • 2025-01-23
  • 명절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 먼지제거 등 대청소하며 음력설를 준비하고 있는데 평소 청소를 소홀히 하면 먼지가 많이 쌓이고 심지어 먼지속에 건강을 위협하는 ‘히든킬러’가 숨어있을 수 있다. 대청소로 인해 천식 유발 및 페아스페르길루스증 감염 강소성 양주 출신의 장할아버지는 올해 73세로 평소에 혼자 살고 있으...
  • 2025-01-22
  • 워싱톤 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웅무령, 류창): 현지 시간 1월 20일,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 국가 부주석 한정은 초청을 받고 워싱톤에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미국에 머무른 기간에 한정은 부통령으로 당선된 밴스와 회견을 가졌으며 미국 공상업계 대표, 테슬라회사 최고경영자 머스크, 브루킹스...
  • 2025-01-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