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는 발병률이 2~4%인데 시각발달기내의 비정상적인 시각경험으로 인한 한쪽 눈 혹은 량쪽 눈의 최적 교정시력저하, 안검사 무기질성 병변이다.
어린이 시력은 점차 발육되고 성숙되는데 어린이의 시각발달의 관건적 시기는 0~3세, 민감기는 0~12세, 두눈 시각발달은 6~8세에 성숙된다. 부동한 발달단계에 따라 시력이 다를 뿐만 아니라 부동한 검사방법으로 검사한 시력정상치도 다르기에 약시 진단에서 년령요소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우리 나라 사시(斜视)와 소아 안과팀은 1987년에 국제표준시력표에서 검출된 0.8을 약시 진단표준으로 했고 약시 진단에서 년령요소에 주의를 돌릴 것을 제안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시기 류사한 기준이 있었다. 최근년래 많은 국가들도 림상연구에 따라 시력발달 관련 약시진단 및 진찰표준을 제기했다.
약시 진단시 년령별 정상시력 하한선을 참고해야 하는데 3~5세 어린이 정상시력 기준치의 하한선은 0.5, 6세 이상은 0.7이다.
두눈의 최적의 교정시력은 2줄 혹은 그 이상 차이나며 나쁜 쪽 눈이 약시로 진단된다.
만약 유아의 시력이 또래아동의 정상시력 하한선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두 눈의 시력차이가 2줄이 안되며 약시를 일으킨 위험요소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섣불리 약시로 진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는 관찰대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군체를 기초로 하여 무적위로 진행한 대조연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조기검진을 강화하면 약시의 발병률을 낮추고 약시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약시에 필요한 림상검사는 다음 4가지가 있다
1.시력검사
2.굴절상태 검사
3.주시성 검사
4.전기생리검사일단 약시로 확진되면 즉시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이 시각발달의 민감기를 넘어서면서 약시 치료가 매우 어려워진다.
약시의 치료효과와 치료시기는 관련이 있는데 발병이 빠를수록, 치료가 늦어질수록 치료효과가 못해진다. 약시치료를 위한 기본전략은 정확한 안경을 맞추는 것과 우세 눈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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