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성 회복한 후에도 계속되는 기침, 멈추게 하는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4일 16시00분    조회:24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공격하고 감염되면 호흡기 조직이 쉽게 부어오르고 액체가 생기기 때문이다. 회복 후 체내 바이러스가 사라지더라도 이 액체는 일정 기간 유지된다.

아울러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호흡기 점막이 파괴되여 일정 시간의 복구가 필요하여 기침, 가래 등 방식으로 호흡기 분비물을 배출한다.

주의할 점은 자신에게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침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3단계’로 나누어 효과적 기침 실현

기침은 일종의 병리현상으로 이 세 단계를 시도하면 효과적인 기침을 실현할 수 있다.

첫째,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둘째, 성문(声门)을 닫는다. 즉 인후부의 숨을 죽이고 동시에 복근을 수축시킨다.

셋째, 성문을 열면서 신속하게 숨을 내쉬다.

의사 제시:

뇌혈전, 뇌출혈, 혈관종이 있는 환자는 너무 힘껏 기침하지 말아야 한다.

기침을 완화시키는 몇가지 꿀팁

★베개를 높게 벤다

똑바로 누우면 호흡기에 분비물이 축적되기 쉽고 특히 밤에 기침이 심해질 수 있다. 머리와 목, 등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동시에 높게 받쳐주는 것이 좋다.

★ 얼음사탕 흰배찜(冰糖炖雪梨)

마른기침이 있을 때 흰배를 속을 파내고 가운데에 얼음사탕을 넣은 후 밖에 물을 넣어 함께 끓이는데 백합과 금은화를 조금 넣어도 된다.

★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기

호흡기의 알레르기 물질을 희석하고 제거하며 호흡기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과학적인 약물 사용 공략!

전문가들은 심한 기침과 가래가 많을 경우 정상적인 휴식에 지장을 주기에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약을 적절히 선택하여 대증치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른기침은 폴코딘(福尔可定),덱스트로메토르판(右美沙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가래가 너무 많으면 가래를 삭히는 약을 선택할 수 있는데 례하면 브로모헥시신(溴己新), 암브록솔(氨溴索), 구아이페네신(愈创甘油醚), 아세틸시스테인(乙酰半胱氨酸) 등은 시중에 많기에 한가지를 선택하여 사용설명서의 용법 및 용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기침이 심해지고 화농성 가래가 나올 경우 제때에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와 흉부 CT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민넷-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1
  • 상무부 대변인은 10월 28일 미국이 최근 이른바 군사․이란 관련 등의 리유로 중국 기업 6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리고 중국 기업 3곳을 ‘미검증 기관 명단’에 포함시켰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오래 동안 국가안보 개념을 일반화하고 수출통제 조...
  • 2024-10-29
  • 10월 28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 광범한 군중들의 건강과 일상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애단로 신지문남성리발관, 인덕중의문진부와 련합하여 주민들에게 애심봉사를 전개했다.행사에서 신지문남성리발관의 리발사들은 능숙한 리발기술로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머리를 정성스럽게 깍아서 ...
  • 2024-10-29
  •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25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시상식에 앞서 연변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리혜숙의 축사가 있었고 형제문학지인 《도라지》잡지사의 김향란 주필, 《송화강》잡지사의 최미령 주필, 《장백산》잡지사의 홍려 편집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
  • 2024-10-28
  • 사진 출처: 신화사에스빠냐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 시즌 첫번째 ‘엘 클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중국시간) 에스빠냐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4~2025시즌 에스빠냐라리가 제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 2024-10-28
  • 지난 24일(북경시간), 국제축구련맹은 최신 남자축구 국가팀 세계랭킹를 발표했다. 중국 남자축구는 전기에 비해 한단계 떨어진 92위였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이 지난 8년여 동안 가장 낮은 세계랭킹이다.국제축구련맹이 지난번 세계랭킹을 발표한 것은 올해 9월이며 당시 중국팀의 세계랭킹은 91위, 아시아에서의 순위는 13위...
  • 2024-10-28
  • 전 3분기, 전 성 농림목어업 증가세...안정 발전 전면 성장의 량호한 태세 유지 또 하나의 풍작의 계절이다. 가을의 전야에는 황금 나락이 물결치고 가지마다에는 풍성한 열매가 주렁지고 농민들의 얼굴마다에는 웃음꽃이 피어난다. 한폭의 아름다운 풍작의 화폭이다. 울긋불긋 가을의 대지, 가는 곳마다 풍성한 열매,...
  • 2024-10-28
  • 갑급리그가 슈퍼리그 진출 경쟁을 두고 마지막까지 안개 속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상황에서 그 중심에 서 있는 건 2위인 대련영박팀과 3위인 광주구락부팀이다. 그리고 올 시즌 잔류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한 연변팀에겐 하등 관련이 없어보이는 이 ‘경쟁’에 연변팀이 ‘휘말리’게 되였다...
  • 2024-10-28
  • [로병사 이야기](4)"그때 우리가 포격지원을 한 전투가 상감령 전역의 일부였네요"항미원조 참전로병사 김응진을 만나보다91세 고령의 김응진 로병사 “부대를 따라 귀국하고 몇년이 지나서 《상감령》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야 당시 우리 포병부대가 포격지원을 한 전투가 상감령 전역의 일부였다는 걸 알게...
  • 2024-10-28
  •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수상연길시민정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리평이 회의에 참가, 민정국을 대표해 수상했다.25일 북경에서 소집된 제15차 전국민정회의에서 연길시민정국은‘전국 민정부문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최근 년간 연길시민정국은 ‘민정위민, 민정애민...
  • 2024-10-28
  • 천진시가 중국의 해양 문화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해안선 길이가 153킬로메터에 이르는 천진시는 유구한 력사문화 도시이자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해안도시이다. 이에 이곳에선 항구, 산업, 도시를 융합해 색다른 해양 문화관광 트렌드를 만들어냈다.특히 지난 국경절 련휴 기간에는 동강친해(东疆亲海)공원 음악...
  • 2024-10-28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