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 따르면 2023년 양력설 련휴기간 고속도로의 통행이 유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에서 발표한 ‘련휴기간 소형 려객차량 무료통행 실시방안’에 따르면 고속도로 무료통행에 속하는 법적 휴식 명절은 음력설, 청명, 로동절, 국경절로서 그 해 국무원 판공청 문건에서 지정한 법적 련휴일이여야만 한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부문에서는 다가오는 양력설 련휴기간 기온이 낮은편인 데다 1월 1일에 강설날씨가 예상되므로 출행시 차량간의 거리를 확보하여 안전 운행할 것을 주의주었다.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