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7일발 신화통신] 최근 대중들의 반영에 따르면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진찰과정에서 페염이 발견되고 심지어 페부CT에 ‘백페(白肺)’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원시독주에 감염되였거나 백신을 접종한 것과 관련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27일 열린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사 사장 초아휘는 이에 대해 “현재 나타나는 이른바 ‘백페’는 원시독주, 백신을 접종한 것과 관계가 없으며 현재의 류행 우세 독주는 여전히 오미크론독주이다.”라고 말했다.
“백페는 페부 영상학적 표현에 대한 구어화(口语化)된 묘사이지 페장 조직 실체가 흰색으로 변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초아휘는 페포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기면 페포가 침출액과 염성 세포로 채워지고 CT나 X선 검사의 방사선이 뚫리지 않으면서 영상학적으로 흰색 구역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신종코로나 뿐만 아니라 호흡기 합포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 등 여러 병원체도 일부 세균과 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초아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페에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모두 백페라고 부르는 것은 아닌바 백페는 비교적 엄중한 페염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백색 영상구역 면적이 70~80%에 달하면 백페라고 부른다. 이 단계에서 환자는 저산소혈증이나 호흡곤란을 겪게 되는데 주요 치료방안은 엎드린 체위로 공기를 통하게 하는 것과 산소를 주는 치료이다. 원발병 원인 치료를 강화하면 백페 환자의 상당 부분이 호전될 수 있다.
초아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인터넷에서 말하는 일부 ‘백페’는 진정한 백페가 아니며 림상에서 백페 환자의 비중이 매우 낮으며 고령에 심각한 기저질환까지 있는 환자들에게 백페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 로인들의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하며 로인들에게 감염이 발생하거나 특히 호흡곤란 등 무거워지는 상황이 나타나면 반드시 제때에 진찰을 받아야 한다. 로년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급별 진료, 급별 이송치료를 경과할 필요 없이 직접 3급병원으로 이송하여 진찰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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