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조치를 실시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회의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사 사장 초아위는 현재 출현한 ‘흰색 페’는 원시독주, 백신접종과는 관계가 없다고 응답했고 또 당면 류행우세를 차지하는 독주는 여전히 오미크론독주라고 밝혔다.
초아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흰색 페는 페부 영상학적 표현에 대한 구어적인 묘사이다. 페는 페포로 조성되였고 페포 속에는 공기가 차있는데 CT나 X선을 검사할 때 방사선이 페포를 통과하며 영상표현은 검은색 령역이다. 하지만 페포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겨 삼출액과 염증세포가 있을 때 페포는 이 삼출액과 염증세포로 채워져 있어 방사선이 통과하지 못하므로 영상학적으로 흰색령역이 나타난 것이다. 이 흰색 령역의 삼출물은 영상학적인 표현을 반영하고 페조직의 실체가 흰색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삼출물이 흡수되고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흰색 페의 표현도 점차 감소되고 페의 영상표현도 점차 검은색 령역으로 돌아간다. 페에 염증이 생긴다고 해서 다 흰색 페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흰색 페는 비교적 엄중한 페염의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페부의 염증이 비교적 심하고 삼출이 비교적 많을 때 즉 흰색 영성구역의 면적이 70%에서 80%에 이르면 림상적으로 흰색 페라고 부른다. 때문에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모두 흰색 페인 것은 아니다. 이 단계에서 환자들은 저산소혈증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환자는 림상적으로 특히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환자의 비률은 매우 낮다. 현재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흰색 페중 일부는 진짜 흰색 페가 아니며 일부는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는데 이를 흰색 페라고 잘못 부르고 있다.
초아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여러개 병원체도 이런 페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례하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가 있고 일부 박테리아를 포함한 레지오넬라균도 페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심할 경우 염증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치료방면에서 우리는 주요하게 엎드린 자세 환기,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침습적 인공호흡기 및 네티즌들이 생명을 구하는 인공호흡기라고 부르는 ECMO와 같은 성숙되고전문가들이 인정한 치료방안들이 있다. 원발병의 원인치료를 강화하면 상당부분의 흰색 페 환자들은 모두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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