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개최된 정협 북경시 제13기 위원회 총결 및 표창 대회에서는 13기 북경시정협 위원 ‘경화동심상(京华同心奖)’과 ‘경화동심상’ 추천상을 수여했다. ‘경화동심상(京华同心奖)’은 최초로 설립된 것으로 북경시정협 위원의 최고영예이며 이번 대회부터 매회 말미에 한번씩 선정한다.
북경 중기화자산평가유한책임회사(中企华资产评估有限责任公司) 리사장 권충광(权忠光, 조선족) 등 정협위원 12명이 ‘경화동심상’을, 왕이신(王以新) 등 위원 22명이 ‘경화동심상’ 추천상을 받았다.
정협 북경시위원회가 ‘경화동심상’을 설립한 취지는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고 고품질의 의견을 제출하며 결책의 최적화와 실행을 촉진한 위원, 대중과 밀접하게 련계하여 널리 공감대를 모으고 합력을 결집한 위원, 정치협상회의 제반 직무 수행에 적극 참여하여 탁월한 성과가 두드러지고 모범적인 위원, 중대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용감하게 지고 탁월한 공헌을 한 위원, 민족단결과 조국통일을 수호하기 위해 특별한 역할을 하고 중대한 영향을 산생한 위원을 표창하기 위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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