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지방의 신규 감염자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각지에서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 건강을 보장하고 중증을 예방하고 있다. 목전 국내에서 아직도 델타바이러스가 류행하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약물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대중들이 관심하는 일부 열점문제에 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전문가를 조직해 해답했다.
우리 나라에서 여전히 델타변이주가 류행하는가?최근 온라인에서는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 델타변이주와 오미크론변이주가 동시에 류행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에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소 소장 허문파는 실시간 동적 모니터링에 근거하면 국내에서 델타변이주가 류행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델타변이주와 오미크론변이주 재결합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2월초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모니터링한 류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아종분지 9개는 모두 오미크론변이주에 속했다.
국내에서 새로운 변이주가 산생되였는가?허문파는 12월초부터 지금까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추출조사를 통해 1142개 사례의 전체 게놈 서렬분석을 완성했는데 오미크론변이주 아종분지 BA.5.2와 BF.7이 전국에서 류행하는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는 것을 발견했고 이 두가지의 총합이 80%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이외 7개 오미크론변이주 아종분지도 류행하고 있다고 한다.
허문파는 이런 아종분지중에는 특징적인 게놈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모두 경외로부터 류입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12월 총 31개 오미크론변이주 아종분지가 국내에 류입된 것을 발견했는데 그중에는 국외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BQ.1과 XBB 등 아종분지도 포함되였다.
부동한 변이주는 재감염을 유발하는가?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은 절대다수의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들은 반년내에 인체에 유효한 면역항체가 존재하기에 동일한 바이러스에 2차감염될 확률이 아주 낮으며 감염되였다고 해도 엄중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귀강은 만약 새로운 변이주가 나타나거나 새로운 아종분지가 아주 강한 면역도피능력을 보인다면 재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체의 면역항체에 근거해 재감염된 간격이 짧을수록 증상도 더욱 약할 것이고 간격이 길면 증상도 심할 것이다. 때문에 이번 전염병상황이 지난 후 사람들은 건강보호에 여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항신종코로나바이러스약물 어떻게 사용해야 할가?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고령로인, 특히 기저질환이 있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령로인은 고위험군체에 속하기 때문에 전염병에 걸리면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개입해야 한다. 항신종코로나바이러스 소분자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발병 혹은 감염되였을 때 분명한 진단을 받은 후 조속히 사용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5일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왕귀강은 이런 종류의 항신종코로나바이러스 소분자약물은 기타 적지 않은 약물과 상호작용 문제가 있고 또 부작용도 있기에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하다고 밝혔다. 이외 연구에 따르면 이런 약물은 예방성 치료에 사용될 수 없고 중증환자에 대한 효과도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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