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양력설, 음력설 련휴기간 개인방호와 안전하고 문명하게 려행을 할 것을 당부하는 문건를 발표했다. 발열, 마른 기침, 피로, 인후통 또는 기타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려행을 중단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문화관광부는 “권위적인 경로를 통해 목적지 전염병상황, 교통상황, 관광지 개방상황, 티켓예약조치를 미리 파악하고 관광 경로와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필요한 상용 의약품을 준비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며 발열, 마른기침, 피로, 인후통 또는 기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려행을 중단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자신의 건강의 제1책임자가 되여야 한다. 필요한 방호장비를 준비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고 적게 모여야 한다. 참관하고 유람할 때에는 자각적으로 다른 관광객과 거리를 유지하고 모여있지 않도록 하며 공공지점과의 접촉을 줄이고 입과 코,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로 가려야 하고 아무데나 가래를 뱉지 말아야 한다.”
문화관광부는 또 관광객들이 소방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호텔, 려관에 투숙시 호텔, 려관의 화재 대피로를 숙지하고 소파,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전기안전에 류의해야 한다. 참관 및 유람시 화재안전 관리 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야외관광은 화재예방에 주의하고 잡초가 많고, 나무잎이 쌓여져있는 등 인화물질이 밀집한 장소나 방화제시가 있는 장소에서는 흡연, 바비큐, 점화를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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