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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이런 변화들 발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9일 14시08분    조회: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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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우리 출행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가?

교통운수부는 12월 28일에 <2023년 도로수로 음력설려객운수 전염병예방통제와 운수서비스 보장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승객들 건강코드 더는 검사하지 않아

<통지>는 각지 교통운수 주관부문은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 조치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각항 조치들을 집행하며 승객들의 핵선검사 음성증명과 건강코드를 검사하지 않고 착지검사와 체온측정을 더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음력설 휴가기간 의료물자운수 서비스 중단 없도록 확보

<통지>는 또 각지 교통운수 주관부문은 공업정보화부, 위생건강 등 부문과의 교류와 련결을 강화하여 제때에 의료자원 생산공급, 운수수요 등 정보를 공유하고 관할구내 중점물류기업을 조직해 국무원 전염병 련합예방통제기제 의료물자보장소조에서 확정한 중점의료물자 공급기업과의 련계를 강화해 ‘1기업1책’ 운수방안을 제정하고 조직 조동과 운력비축을 강화함으로써 공급보장 기업 관건물료와 완제품 운수보장을 확보해야 한다.

우정택배 말단서비스 원활함 보장

<통지>는 우정택배 말단서비스 원활함을 보장할 것을 제출했다. 각지 교통운수 주관부문은 물류 원활함 보장사업 지도소조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우정택배 기초시설의 페쇄를 규범화하고 요구에 따라 심사절차를 리행해야 한다. 이미 페쇄된 우정택배 영업망에 대해 조건에 만족되면 가능한 빨리 운영을 재개하고 방역요구에 부합되여 일할 수 있는 종업원은 가능한 빨리 업무를 복귀해야 한다.

종사자 건강모니터링 강화

<통지>는 또 각지 교통운수부문은 운수, 장소운영자 및 도로 휴게소 등 경영관리단위를 감독 지도하고 종사자의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증상관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고하고 작업을 중단하며 필요할 경우 항원 또는 핵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근무중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위생을 잘 지키고 승객류동량이 큰 려객터미널 1선 종사자들에게 N95/KN95 과립물방호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며 도로 수로 운수장과 도시 대중교통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차량(선박) 등의 청결소독, 환기를 잘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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