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시점에서 진찰 받아야 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09시49분    조회:23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권위 전문가 방역 열점 문제 해답

로인들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대부분 기저질환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더 많은 배려와 중시가 필요하다.로인들한테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시점에서 진찰 받아야 하는가? 감염된후 주의점은? 대중들이 관심하는 이런 열점문제에 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권위 전문가를 요청해 전업적 해답을 내놓았다.

물음:로인들한테서 기침, 발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진찰 필요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답:로인에 대해서 관찰을 강화해야 한다.가족은 로인의 기초 심박수, 기초 혈압, 기초 체온 및 기초 호흡 빈도 등을 알아야 하며 조건이 되면 로인 특히 심페 질환이 있는 로인의 기초 외주 혈중 산소 포화도(外周血氧饱和度)를 알아야 한다.일단 감염되면 이런 기초 수치의 변화와 로인의 의식상태, 정신상태, 대소변, 식사 등 방면의 상황을 관찰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정황에서는 진찰을 받아야 한다.

1.증상이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경우,례하면 발열이 지속되거나 심지어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날 때. 2.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례하면 흉통, 호흡난, 대소변 실금  또는 갑자기 지체 특히 한쪽 지체가 운동을 할 수 없거나 음식을 먹을 수 없거나 메스꺼움, 구토, 졸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방향성 장애 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모두 위험한 신호이다. 3.로인의 기저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례하면 관상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로인에게 협심증이 나타나고 만성 페쇄성 페질환이거나 천식을 앓고 있는 로인한테서 두 가지 질병이 심해지는 경우, 기저질환 자체가 불안정한 로인, 80세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로인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음:언어 표현능력이 제한된 로인에 대해 간호일군은 어떻게 가장 빠른 시간내에 그 불편한 증상들을 식별할수 있는가?

답: 간병인은 발열, 두통, 전신 시큰시큰함, 추위 등 전신 증상과 인두통, 기침, 콧물, 가래, 재채기, 심지어 미각과 후각 상실 등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의 흔한 국부적 증상에 대해 료해 해야 한다. 로인의 증상은 전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나아가 발병은 은닉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정신 상태가 안 좋고 의식 상태가 좋지 않으며 무기력하고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등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어떤 로인들은 안정 능력이 떨어진다. 례하면 걸음걸이가 원래 정상이였는데 최근에는 좀 흔들리는 현상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모두 감염의 단서일 수 있다.로인들이 상술한 증상이 나타날 때 체온 감측을 진행하여 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이밖에 원인 없이 심장 박동률이 빨라지거나 호흡 빈도가 빨라지는 것도 감염의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음: 로인들이 감염된후 생활, 약물 사용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가?

답: 로인이 감염되면 관찰과 감측을 강화하는 기초에서 이런 점들을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담백하게 섭취하고 한번에 량을 적게 하고 여러차로 식사하게 하며 수면 보장,적당량의 수분을 보충하되 체온과 땀이 나는 상황을 결합하여 소량씩 여러번에 나누어 적당히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로인들은 해열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체온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약을 사용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 로인들이 해열제를 사용한 후 한번에 대량의 땀을 흘려 탈진하거나 심지어 저혈압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열을 천천히 내려워야 하며 물리적인 수단으로 해열할 수 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여러가지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중성약은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작용을 하는 중성약을 동시에 여러가지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로인들은 발열 기간 특히 해열제를 사용할 때 혈압이 이미 정상 수준보다 낮으면 혈압약을 감량하거나 또는 사용하지 않고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원래대로 복용량에 따라 사용해야 할 수 있다.로인들은 감염 후 밥을 적게 먹을 수 있으므로 혈당 강하제를 사용할 때 혈당 변화를 감측해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 로인들은 감염후 안정 능력이 떨어지고 특히 넘어져 골절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로인들은 발열하거나 비교적 허약할 때 반드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4
  • 중국의 양모(羊毛) 수요 증가세에 오스트랄리아 양모업계가 활짝 웃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양모혁신유한회사 수석 집행관 존 로버츠는 최근 북경, 상해, 장가항, 동향, 남경 등지에서 업계 고위 인사들을 만나 ‘생산적인 한주’를 보낸 후 오스트랄리아로 돌아갔다. 그는 중국의 양모 및 현지 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를 긍...
  • 2023-05-30
  • 흑룡강성 이춘시는 중국의 중점 국유삼림지역이다. 지난 60여년간 이곳은 삼림 개발에 의존하며 2억 7,000만립방메터 규모의 목재를 국가에 제공했다. 지속적인 벌목으로 이춘시는 자원 고갈 위험에 처하게 되였다. 이에 ‘나무경제’에 의존했던 이춘시는 지난 2013년 천연림의 상업 벌목을 전면 중단하고 ‘생태경제’의 ...
  • 2023-05-30
  • 지난 대 제남흥주팀전과의 선발출전한 연변룡정팀선수들. 6월 3일 15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2승3무2패, 9점)은 똑같은 점수로 현재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관관련(2승3무2패, 9점)과 부딪치게 되는 데 불꽃 튀는 일전이 예견된다. 2016년에 설립되여 청...
  • 2023-05-30
  • 5월 30일 오후 3시 30분 연변룡정팀은 진강시축구훈련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중국축구 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을급리그 천주아신팀을 역전승하면서 제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1번-에크라무강을 수비에 14번 리룡, 18번 김성준, 26번 허문광, 24번 리금우를 배치...
  • 2023-05-30
  • 발리의 즐거움이 가득 묻어있는 사진을 보면서 발리를 주름잡으며 행복의 미소를 날린 여섯 아줌마들의 발리행이 추억의 날개를 달고 다시 발리에로 가고 싶게 만든다. 만 칠천오백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 그중 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로 천혜의 자연경관덕에 일찍부터 세계 제1의 려행지의 명성...
  • 2023-05-30
  • 왼쪽 사진은 2012년 9월 3일, 대화요족자치현 반승향 롱뢰촌에서 8살 나는 몽려단(오른쪽 첫번째)이 벼랑을 오르내리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면이다. 오른쪽 사진은 2023년 5월 20일, 몽려단이 현고급중학교 고중 3학년 성인식에 참가한 모습이다. (신화사 기자 호성우 찍음) 웃쪽 사진은 2023년 5월 24일, 촌의사 몽부...
  • 2023-05-30
  • —천진 21쌍 조선족 ‘금혼부부’ 합동잔치 성황리에 검은 턱시도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받쳐 맨 21명의 백발 신사들이 순백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차림에 부케를 손에 든 21명의 백발 미녀들의 손을 잡고 결혼반주곡의 반주 속에서 나란히 합동잔치장에 나타나자 장내에 있던 300여명 가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열렬한 환호와...
  • 2023-05-30
  • 저명한 작사가 허동철선생과 그의 소학교 담임교원 김철만옹 상봉 70년만에 만난 담임교원 김철만선생(오른쪽)과 학생 허동철 5월 17일 쾌청한 봄날, 연길시 팔도강락장수원(康乐长寿院) 102호실에서는 70년전의 학급담임교원이였던 김철만선생과 소학생 허동철선생(조선족 저명한 작사가)이 서로 만나는 경사가 있었다. 두...
  • 2023-05-30
  • 경기 시작 단 17분만에 어딘가 ‘잠이 덜 깬’ 듯한 연변룡정팀 수비선이 어정거리는 사이에 박스안에 침투해 들어오는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내주었다. 곧바로 6분뒤에 프리킥 기회에 수비선이 또 집중력을 잃으면서 추가꼴을 먹었다. 너무 일찍 두 꼴을 실점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일찌감치 끝난...
  • 2023-05-2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장재욱(张在旭, ?—?): 중공청원현위원회 위원 겸 군사부장 1930년 8월부터 1931년 9월까지 중공청원현위원회 위원 겸 군사부장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전동원(全东元, 1907—1934): 중공통화구위원회 서기 1928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
  • 2023-05-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