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시점에서 진찰 받아야 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09시49분    조회:26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권위 전문가 방역 열점 문제 해답

로인들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대부분 기저질환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더 많은 배려와 중시가 필요하다.로인들한테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시점에서 진찰 받아야 하는가? 감염된후 주의점은? 대중들이 관심하는 이런 열점문제에 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권위 전문가를 요청해 전업적 해답을 내놓았다.

물음:로인들한테서 기침, 발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진찰 필요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답:로인에 대해서 관찰을 강화해야 한다.가족은 로인의 기초 심박수, 기초 혈압, 기초 체온 및 기초 호흡 빈도 등을 알아야 하며 조건이 되면 로인 특히 심페 질환이 있는 로인의 기초 외주 혈중 산소 포화도(外周血氧饱和度)를 알아야 한다.일단 감염되면 이런 기초 수치의 변화와 로인의 의식상태, 정신상태, 대소변, 식사 등 방면의 상황을 관찰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정황에서는 진찰을 받아야 한다.

1.증상이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경우,례하면 발열이 지속되거나 심지어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날 때. 2.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례하면 흉통, 호흡난, 대소변 실금  또는 갑자기 지체 특히 한쪽 지체가 운동을 할 수 없거나 음식을 먹을 수 없거나 메스꺼움, 구토, 졸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방향성 장애 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모두 위험한 신호이다. 3.로인의 기저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례하면 관상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로인에게 협심증이 나타나고 만성 페쇄성 페질환이거나 천식을 앓고 있는 로인한테서 두 가지 질병이 심해지는 경우, 기저질환 자체가 불안정한 로인, 80세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로인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음:언어 표현능력이 제한된 로인에 대해 간호일군은 어떻게 가장 빠른 시간내에 그 불편한 증상들을 식별할수 있는가?

답: 간병인은 발열, 두통, 전신 시큰시큰함, 추위 등 전신 증상과 인두통, 기침, 콧물, 가래, 재채기, 심지어 미각과 후각 상실 등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의 흔한 국부적 증상에 대해 료해 해야 한다. 로인의 증상은 전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나아가 발병은 은닉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정신 상태가 안 좋고 의식 상태가 좋지 않으며 무기력하고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등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어떤 로인들은 안정 능력이 떨어진다. 례하면 걸음걸이가 원래 정상이였는데 최근에는 좀 흔들리는 현상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은 모두 감염의 단서일 수 있다.로인들이 상술한 증상이 나타날 때 체온 감측을 진행하여 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이밖에 원인 없이 심장 박동률이 빨라지거나 호흡 빈도가 빨라지는 것도 감염의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음: 로인들이 감염된후 생활, 약물 사용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가?

답: 로인이 감염되면 관찰과 감측을 강화하는 기초에서 이런 점들을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담백하게 섭취하고 한번에 량을 적게 하고 여러차로 식사하게 하며 수면 보장,적당량의 수분을 보충하되 체온과 땀이 나는 상황을 결합하여 소량씩 여러번에 나누어 적당히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로인들은 해열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체온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약을 사용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 로인들이 해열제를 사용한 후 한번에 대량의 땀을 흘려 탈진하거나 심지어 저혈압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열을 천천히 내려워야 하며 물리적인 수단으로 해열할 수 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여러가지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중성약은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작용을 하는 중성약을 동시에 여러가지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로인들은 발열 기간 특히 해열제를 사용할 때 혈압이 이미 정상 수준보다 낮으면 혈압약을 감량하거나 또는 사용하지 않고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원래대로 복용량에 따라 사용해야 할 수 있다.로인들은 감염 후 밥을 적게 먹을 수 있으므로 혈당 강하제를 사용할 때 혈당 변화를 감측해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 로인들은 감염후 안정 능력이 떨어지고 특히 넘어져 골절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로인들은 발열하거나 비교적 허약할 때 반드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18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