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6문 6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10시13분    조회:27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가? 언제 병원에 가야 할가? 이런 문제를 두고 북경협화병원 호흡위중증의학과 부주임 서개봉 교수가 해답했다.

질문1: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신종코로나감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해답: 기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서 가장 흔한 증상중 하나로서 평균 지속시간이 2주 좌우이고 증상이 점차 약해진다. ‘회복’된 후 기침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지만 기침이 지속된다고 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심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침증상이 엄중하거나 지속적으로 완화되지 않는다면, 특히 열이 반복되거나 열이 지속적으로 내리지 않고 저산소(산소포화도 하락) 혹은 숨이 막히거나 활동후 숨이 가쁜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페염을 경계하고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흉부 CT검사를 해야 한다.

질문2: 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기침을 하는가?

해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뿐만 아니라 보통감기, 독감 혹은 페염에 걸려도 모두 기침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감염후 기침에 속한다.

대부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기침은 자기국한성이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저산소와 호흡곤난 등 증상이 동반된다면 페염이나 중증을 경계하고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문3: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기침을 하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되는가?

해답: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감염에 속하기에 항생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부 정황에서 로인 환자,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을 함께 앓고 있는 로인환자가 기침과 가래가 많아지거나 안색이 어두워지면 세균감염이 동반될 위험이 증가되기 때문에 항생제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구체적인 약사용정황은 의사에게 자문해야 한다.

질문4: 기침은 얼마 지나면 좋아지는가?

해답: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기침증상은 평균 2주 좌우 지속되고 일부 환자의 기침지속시간은 4주에 달할 수 있다. 단순한 기도염증으로 인한 기침은 일반적으로 점차 호전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2주가 지난 후 기침증상이 심해지거나 4주후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가능한 원인을 가일층 평가해야 한다.

질문5: 반복적으로 기침하는 환자, 어떤 주의사항 있는가?

해답: 고혈압환자는 사용하는 혈압약에 ‘프릴(普利)’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였는지를 봐야 하는데 이는 혈관수축성 변환효소저해제로서 기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존 호흡기질환이 있던 환자, 례를 들면 천식, 만성페색전증과 페섬유화 등 환자들은 의사로부터 치료방안을 조절해야 하는지 료해해야 한다. 심페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산소포화도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질문6: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서 흉부 CT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해답: 대부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기침이 마른 기침이 위주이고 가래가 많지 않으며 발열이 빨리 호전되고 기침증상도 점차 개선되므로 기타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안심하고 관찰하면 되고 흉부 CT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가서 가일층의 검사를 받을 것을 건의한다.

(1). 기침증상이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거나 호흡곤난이 있거나 혈액산소포화도가 내려가거나 가래가 많아지거나 가래 색상이 어두워지거나 반복적으로 열이 나거나 지속적으로 완화되지 않거나 기타 증상이 심해질 경우.

(2). 년령이 65세 이상이고 만성 호흡기질병, 심뇌혈관질병과 종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98
  • 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9월 16일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리강은 먼저 중국 정부를 대표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원자력은 중요한 청정에너지이다. 습근평 주석은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 안보체계를 구축할 데 대하여 제기했다. 중국은 국제...
  • 2024-09-18
  • 올해 추석휴가기간에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한복(汉服) 입고 사진 찍기, 군자륙예 체험,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체험 등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문화관광활동을 출범시켜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에서 시찰하면서 “문...
  • 2024-09-18
  • 미산호는 과거에 여러 곳에서 관리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협동정비와 통일적인 관리로 바뀌여 호수의 수질이 맑아졌고 연안의 여러 지역 주민들간의 관계도 더 밀접해졌다. “미산호의 ‘수중 숲’입니다. 물이 얼마나 맑습니까!” 산동 제녕시생태환경국 미산현 분국 국장 범연강은 휴대전화에 담긴 동영...
  • 2024-09-18
  • 2023년, 안휘성에서는 492억 8,000만원을 통일적으로 배정해 50가지 민생사업과 10가지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는 행동의 실시를 지원했다. 그리고 안휘성의 일반공공예산 교육지출이 6.8% 늘어난 1,517억원에 달했으며 과학기술혁신 난관돌파 특별자금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났는바 단일항목에 대한 지원강도가 평균 ...
  • 2024-09-18
  • 연구에 따르면 5분 이상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치아표면의 치석을 더 많이 제거할 수는 없다고 한다. 장시간 양치질은 오히려 치아법랑질을 손상시키고 쐐기모양의 결손을 형성할 수도 있다. 따라서 좋은 청결효과에 도달하려면 양치시간이 2~3분이면 적당하다. 2~3분의 양치 시간은 구강조직에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 2024-09-18
  • “저의 교육방식이 잘못됐고 제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법정에서 간곡히 뉘우치는 피고인 소화(가명)의 목소리에는 회개가 가득했다. 최근 청해성 서녕시 성중구인민법원 소년가사재판소는 친모가 아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형사사건을 심리했는데 피고인 소화는 부적절한 교육방식으로 아이를 체벌하고 구타하여 결...
  • 2024-09-18
  • 첫째로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은 복잡하고 일반적으로 유전적 및 환경적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시기 증상이 비교적 심한 환자들중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활환경 조건이 달라지면서 면역체계의 성숙과 체질 변화에 따라 알레르겐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점차 약해지기 때문일 수 있...
  • 2024-09-18
  • 일전, 북경시교육위원회,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은 <중소학생 교복관리사업을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중소학교 교복은 학생들이 자원으로 구매하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강조했고 동시에 학교는 학생교복 순환사용을 탐색하고 교복의 이구환신(以旧换新), 이소환대(以小换大) 등 회수리용기제를 혁...
  • 2024-09-18
  • 추석에 달을 감상하는 것은 전통습속이다. 작년 추석달처럼 올해 추석달도 ‘슈퍼문’이다. 천문전문가는 올해 추석은 “15의 달이 16에 둥글다”고 하면서 17일과 18일 저녁 모두 크고 둥근 달을 감상할 수 있다고 했다. 천문전문가는 일몰 후 한시간 이상 지나면 달맞이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인데 이때 달이 뜬 지 얼마...
  • 2024-09-18
  • 국가의료보험국과 재정부는 13일 <성간 직접결산 만성특수질환범위 확대를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새로 추가된 5가지 만성특수질환 관련 치료비용을 성간 직접결산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명확히 했다. 통지에 따르면 외래만성특수질환의 새로운 류형에는 만성페쇄성 페질환, 류마티스관절...
  • 2024-09-1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