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지단병원 부원장 장영맹(蒋荣猛)은 위쳇 모멘트에 글을 올려 “양성이든 음성으로 전환했든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특히 70세 이상 로인의 경우 매일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야 하며 만약 활동후 93% 미만이면 침대에 누워 휴식해야 하며 엎드려 있어야 한다. 엎드린 자세는 될수록 오래 유지하되 매일 12시간 이상이 좋다. 만약 엎드릴 수 없다면 옆으로 눕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장영맹 부원장은 “베개는 최소 3개를 준비하되 가슴에 하나, 머리에 하나, 발목에 하나를 받치고 배가 크게 나온다면 관골에 하나 더 받쳐주는 게 좋다. 베개는 불편하지 않도록 너무 딱딱하지 말아야 한다. 두 어깨에 힘을 빼고 2시간 엎드린 후 다시 뒤집는다. 가정에 산소 방생식 호흡기가 있을 경우 산소를 흡입해야 하며 활동 후 산소포화도가 93% 미만인 경우 산소기를 벗고 화장실에 가거나 양치질을 할 수 없으며 특히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충분한 엎드린 자세, 산소 흡입후에도 산소포화도가 93% 미만이면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료녕성 심양시제6인민병원 응급실 부주임 송효단(宋晓丹)은 인터뷰에서 “심양시제6인민병원에서 장기간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의 치료에서 반복적으로 검증한 결과 엎드린 자세의 호흡은 저산소혈증과 호흡곤란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페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송효단은 많은 환자들이 혈중 산소농도가 낮으면 호흡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호흡기는 만능이 아니며 오히려 벗으면 어려움을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일부 환자는 엎드린 자세의 호흡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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