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팍스로비스에 관한 모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12시19분    조회:2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약물 팍스로비스(Paxlovid)가 최근 인기검색어에 자주 오르고 있다. 우리는 미리 사재기해야 할가? 이 약물은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약학부 부주임 리견, 주관약사 오광걸, 호흡내과 교수 류휘구은 림상사용 상황에 따라 대중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팍스로비스를 미리 사재기해야 할가?

팍스로비스는 처방약으로 의사의 청방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스스로 사재기할 필요가 없으며 스스로 복용하는 것은 더욱 권장하지 않는다. 우선, 팍스로비스는 예방작용이 없기에 ‘미병(未病)’을 치료할 수 없다. 둘째, 저위험 환자에 대해 팍스로비스의 작용은 아주 제한적인데 이는 중증위험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고위험군체에만 적용되며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한다. 셋째, 팍스로비스는 고혈지, 고혈압 등 기저질병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어 스스로 복용하면 생명위험까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의사와 약사의 지도하에 복용해야지 스스로 사재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다.

팍스로비스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제9판 진료방안에 따라 팍스로비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발병 5일 이내의 경증 및 일반형 군체중 중증 고위험 인소가 있는 성인 혹은 12세 이상, 체중이 40kg 이상의 청소년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18세 미만의 청소년 환자들은 반드시 의사와 약사의 평가를 거쳐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임산부에게 팍스로비스가 적용될가?

팍스로비스가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하는 데터가 아직 없다. 외국에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임산부에게 팍스로비스를 권장하고 있다. 만약 임신계획이 있거나 이 약을 이미 사용한 환자는 최소 7일내로 임신을 피해야 한다.

모유수유기 부녀는 팍스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가?

현재 팍스로비스가 모유수유단계에 있는 부녀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하는 충분한 데터가 없다. 팍스로비스 사용기간 및 사용이 끝나서 최소 7일내로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로인은 팍스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가?

로인은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성인용약을 참고하면 된다. 간장기능 저하와 같은 특수상황이 없는 한 로인들의 용량조절은 권장하지 않는다.

팍스로비스는 대체 어떤 약물일가?

팍스로비스 전체명칭은 나르마트넬비르/리토나베트이다. 그중 나르마트넬비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할 수 있고 리토나베트는 나르마트넬비르의 대사를 완화시켜 그의 높은 농도를 유지시킨다.

팍스로비스는 어떻게 복용할가?

팍스로비스는 분홍색 나르마트넬비르와 흰색의 리토나베트가 있다. 매번 2개의 분홍색 약과 하나의 흰색 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아침과 저녁 각각 한차례, 12시간(하루 총 4편의 분홍색 약물과 2편의 흰색 약물) 간격을 두고 련속 5일간 사용한다. 복용할 때 잊지 않도록 직접 시간을 적어둘 것을 건의한다. 만약 잊고 약을 사용하지 않은지 8시간 미만이라면 제때에 보충사용해야 하고 원래 계획대로 다음 약물을 사용하면 된다. 만약 8시간을 초과했다면 보충사용을 하지 말고 원래 계획대로 다음 한차례 약물을 복용하면 된다. 음식물은 팍스로비스 약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식사를 하기 전과 후에 모두 약을 사용할 수 있다.

팍스로비스 어떤 부작용이 있는가?

팍스로비스 부작용에는 미각장애, 설사, 혈압 상승, 근육통, 구토와 두통 등이 있다. 이외 관련 데터는 진일보 연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98
  • 중국인민은행은 1월 4일 오전 사업회의를 소집하여 2023년 사업을 배치했다.2023년 중국인민은행은 현대중앙은행제도를 건설하고 시장신심을 힘써 진작시키며 성장안정, 취업안정, 물가안정 사업을 두드러지게 잘하고 경제운행의 전반적 호전을 추동하여 질의 효과적 향상과 량의 합리적 성장을 실현하며 중대한 금융위험을...
  • 2023-01-05
  • 부동산시장은 2022년에 심층조정의 한해를 보냈다. 작년 한해 부동산 개발투자는 물론 분양면적, 매출액, 집값 등의 지표가 전년대비 눈에 띄게 하락했다.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이미 구입한 주택을 교부받기 어려운 곤경에 직면해있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시장 하향조정시 관망분위기가 짙었다. 2023년 부동산시장은 안정...
  • 2023-01-05
  • 2023년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다. 기차표 15일전 예매에 따라 7일 2023년 섣달 그믐날(1월 21일) 기차표가 정식 발매된다. 구매전 이런 변화들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섣달 그믐날 기차표 7일 발매2023년 음력설려객운수가 1월 7일에 시작해 2월 15일까지 총 40일간 지속된다.기차표 15일전 예매배치에 따라 1월 5일에 승객들...
  • 2023-01-05
  • 연변대학 공식사이트 ‘지도기구’코너의 업데이트된 정보에 의하면 채홍성(蔡红星)이 이미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교장으로 부임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채홍성의 략력은 다음과 같다. 채홍성, 남, 조선족, 1976년 12월 출생, 재직연구생 학력, 중국공산당 당원, 그전에 통화시당위 상무위원, 통일전선부...
  • 2023-01-05
  •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가 4일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 본토에서 현재 류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절대우세 변이주는 BA.5.2와 BF.7로 개인이 이 두가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생성되는 중화항체는 단기간(3개월)내에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기타 오미크론변이주(XBB포함)에 대한 교차보호 효과가 좋을...
  • 2023-01-05
  • ‘산을 계속 개방하니 신나게 놀기만 하면 된다!’ 겨울날의 장백산은 신비로운 베일을 벗고 세계를 향해 이렇게 약속했다.장백산에서 눈놀이를 할 때 가장 독특한 것은 설산에 오르고 천지를 구경는 것이다. 흰색 부석과 적설로 이름을 얻은 장백산은 겨울철에 더욱 매력적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 따뜻한 온천 닭알은 당...
  • 2023-01-05
  • 북경 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단): 교육부에서 일전에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 중소학교(교수점 포함)는 네트워크접속을 전면적으로 실현했고 4분의 3 이상의 학교가 무선네트워크 보급을 실현했으며 중소학교 디지털화 교수여건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기초교육의 디지털...
  • 2023-01-05
  • 정상적인 생활이 회복되면서 오락장소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 부모는 아이와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만 이것이 법률적으로 금지되여있다는 것을 모른다.새로 수정하여 시행하는 에 의하면 노래방은 미성년자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부모 답답▶ “왜 아이와 함께 노래방에 갈 수 없는가?”“왜...
  • 2023-01-04
  • 최근 북경시 대흥구 주민은 아빠트단지에서 한 부모가 아이와 함께 땅에 던져서 터뜨리는 폭죽(摔炮)을 갖고노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런 폭죽은 비록 크기가 작지만 수백개, 수천개가 한데 모여 터지면 거대한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절대 대량으로 보관하지 말고 화재원으로부터 멀리...
  • 2023-01-04
  • 설사는 주로 감염, 질병, 랭증 등으로 인한 장염증으로 액체가 소장과 결장을 통과할 때 장점막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증상이다. 이를 급성위장염이라고도 부른다. 설사는 의학적으로 엄격하게 정의되는바 일반적으로 대변회수가 하루에 3회 이상, 대변의 량이 하루에 200g을 초과하며 대변의...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