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팍스로비스에 관한 모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12시19분    조회:37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약물 팍스로비스(Paxlovid)가 최근 인기검색어에 자주 오르고 있다. 우리는 미리 사재기해야 할가? 이 약물은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약학부 부주임 리견, 주관약사 오광걸, 호흡내과 교수 류휘구은 림상사용 상황에 따라 대중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팍스로비스를 미리 사재기해야 할가?

팍스로비스는 처방약으로 의사의 청방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스스로 사재기할 필요가 없으며 스스로 복용하는 것은 더욱 권장하지 않는다. 우선, 팍스로비스는 예방작용이 없기에 ‘미병(未病)’을 치료할 수 없다. 둘째, 저위험 환자에 대해 팍스로비스의 작용은 아주 제한적인데 이는 중증위험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고위험군체에만 적용되며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한다. 셋째, 팍스로비스는 고혈지, 고혈압 등 기저질병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어 스스로 복용하면 생명위험까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의사와 약사의 지도하에 복용해야지 스스로 사재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다.

팍스로비스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제9판 진료방안에 따라 팍스로비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발병 5일 이내의 경증 및 일반형 군체중 중증 고위험 인소가 있는 성인 혹은 12세 이상, 체중이 40kg 이상의 청소년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18세 미만의 청소년 환자들은 반드시 의사와 약사의 평가를 거쳐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임산부에게 팍스로비스가 적용될가?

팍스로비스가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하는 데터가 아직 없다. 외국에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임산부에게 팍스로비스를 권장하고 있다. 만약 임신계획이 있거나 이 약을 이미 사용한 환자는 최소 7일내로 임신을 피해야 한다.

모유수유기 부녀는 팍스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가?

현재 팍스로비스가 모유수유단계에 있는 부녀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하는 충분한 데터가 없다. 팍스로비스 사용기간 및 사용이 끝나서 최소 7일내로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로인은 팍스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가?

로인은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성인용약을 참고하면 된다. 간장기능 저하와 같은 특수상황이 없는 한 로인들의 용량조절은 권장하지 않는다.

팍스로비스는 대체 어떤 약물일가?

팍스로비스 전체명칭은 나르마트넬비르/리토나베트이다. 그중 나르마트넬비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할 수 있고 리토나베트는 나르마트넬비르의 대사를 완화시켜 그의 높은 농도를 유지시킨다.

팍스로비스는 어떻게 복용할가?

팍스로비스는 분홍색 나르마트넬비르와 흰색의 리토나베트가 있다. 매번 2개의 분홍색 약과 하나의 흰색 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아침과 저녁 각각 한차례, 12시간(하루 총 4편의 분홍색 약물과 2편의 흰색 약물) 간격을 두고 련속 5일간 사용한다. 복용할 때 잊지 않도록 직접 시간을 적어둘 것을 건의한다. 만약 잊고 약을 사용하지 않은지 8시간 미만이라면 제때에 보충사용해야 하고 원래 계획대로 다음 약물을 사용하면 된다. 만약 8시간을 초과했다면 보충사용을 하지 말고 원래 계획대로 다음 한차례 약물을 복용하면 된다. 음식물은 팍스로비스 약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식사를 하기 전과 후에 모두 약을 사용할 수 있다.

팍스로비스 어떤 부작용이 있는가?

팍스로비스 부작용에는 미각장애, 설사, 혈압 상승, 근육통, 구토와 두통 등이 있다. 이외 관련 데터는 진일보 연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 우유 오렌지의 타르타르산(果酸)은 우유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영양소흡수에 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항생제류 약물 설탕귤에는 약물의 효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 사탕, 쵸콜레트 등 당도가 높은 음식 설탕귤은 과당, 자당, 포도당 등 ...
  • 2025-01-24
  • 명절기간 승객의 출행고봉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춘역에서는 ‘1일 1렬차운행도’를 견지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대련, 연길, 송원 등 방향 출발 림시렬차 24편을 추가 운행하여 음력설기간 승객들의 출행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5-01-24
  • 기자가 24일 국가이민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음력설련휴 전국 통상구는 한차례 출입경 이동고봉을 맞이할 것인바 일평균 출입경인원이 연 185만명에 달해 작년 음력설련휴보다 9.5% 성장할 전망이라고 한다. 그중 대형 국제공항통상구 출입경 려객이동이 조금 증가할 것인바 출입경 려객이동고봉은 주로 1월 28...
  • 2025-01-24
  • 배추는 ‘백채(百菜)’라고도 불리는데 많은 료리와 어울릴 수 있고 소박하지만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뜻이다. 값도 싸고 저장성도 좋아서 큰 배추든 작은 배추든 겨울에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배추에는 2가지의 ‘황금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다. 배추는 2가지 ‘황금영양소’...
  • 2025-01-24
  •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당신이 어떤 약을 먹었든, 어떤 술을 마시든 약복용중이라면 술을 마시지 말 것을 권장한다. 다시 요점을 강조하자면 이 몇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술은 절대 마시면 안된다. 1. 항균제(세팔로스포린 등) 대부분의 세팔로스포린(头孢类) 약물은 디티오람과 류사한 화학구조의 메티오테트라졸그룹을...
  • 2025-01-24
  • 국제 금값이 변동하며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월 22일, COMEX 금선물은 0.26% 상승하여 온스당 2766.3딸라로 마감하며 최근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금값이 온스당 최고 2758딸라로 상승하여 최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상해 금주력...
  • 2025-01-24
  • 1월 20일, 휴대폰 등 3가지 류형 디지털제품의 구매보조금이 정식 실시되였다. 상무부가 관련 부서와 함께 발부한 <휴대전화, 태블릿, 스마트손목시계(스마트팔찌) 구매보조금 실시 방안>에 따르면 개인소비자는 한개당 판매가격이 6000원을 초과하지 않는 휴대폰, 태블릿, 스마트손목시계(스마트팔찌) 3가지 류형 디...
  • 2025-01-24
  • 자료사진 겨울방학은 마침 설명절과 맞물려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부모와 함께 친척이나 친구를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장시간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사용하며 수면과 식사가 불규칙해지는 등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다년간의 근시예방실천을 보면 많은 어린이와 청소...
  • 2025-01-24
  • 만약 부모가 일이 바쁘다면 어린이는 ‘단독탑승’이 가능할가? 비행기 한대에 몇명의 명액이 있을가? 이와 관련해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가 답변했다. 어린이 단독탑승수요가 현재 점차 많아졌는데 음력설운수기간에도 항공사는 어린이 단독탑승을 허가할가? 어떤 전문적인 서비스가 있는가? ...
  • 2025-01-24
  • 기차표를 살 때 돈을 추가하면 표구매성공률이 더욱 높은가? 기차표를 살 때 짧게 사고 더 타도 되는가? 음력설운수가 시작되면서 기차표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1월 23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장춘시 2025년 ‘설맞이’ 계렬 제3차 뉴스발표회에서 이렇게 답변했다. 우선 철도 관련 부문은 테스...
  • 2025-01-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