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전염병예방통제 너무 빨리 완화시킨 것이 아닌가? 전문가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30일 15시12분    조회:28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전염병예방통제를 지나치게 빨리 완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데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대응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29일 북경에서 취재를 받을 때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정책조정은 병원체와 질병에 대한 인식,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시스템 저항능력, 사회공공위생개입조치 3자에 대한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서 현재 조정은 적합하고 과학적이며 법에 의한 것이며 중국 예방통제의 실제와 부합된다고 밝혔다.

량만년은 중국은 2020년 전염병예방통제부터 시작하여 3가지 방면의 요소를 밀접히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독성, 위해성과 같은 병원체, 질병에 대한 인식이였고 둘째는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계통의 저항능력, 특히 예방통제능력과 의료구조능력에 대한 판단이였으며 셋째는 사회공공위생 개입조치였다. 중대한 전염병 앞에서 중국은 계속 이 세가지 방면에서 균형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고려했다.

량만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기본리론 기틀과 사유를 둘러싸고 사람들의 질병과 병원체에 대한 인식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군체면역수준이 점차 건립되며 저항력인성이 증강됨에 따라 중국은 시기와 형세에 맞게 진료방안과 예방통제방안을 끊임없이 최적화했다. 2020년이래 9개 버전의 예방통제방안, 20가지 최적화 조치, ‘새로운 10가지 조치’로부터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하기까지 그 어느 하나 중국의 이 세가지 요소에 대한 균형결과를 체현하지 않은 것이 없다.

량만년은 이런 조정은 완전하게 방임하고 관리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자원을 가장 중요한 예방통제임무와 구조치료임무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정의 빠르고 이른 문제는 력사가 증명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조정이 적합하고 과학적이고 법에 의한 것이며 중국의 예방통제 실제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

국외 언론이 중국이 바이러스유전자서렬 데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 데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의 주요한 임무중 하나가 바로 전국 바이러스에 대해 분석, 서렬테스트, 보고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는 무한에서 최초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유전자서렬을 세계보건기구 독감공유플랫폼에 올려 여러 국가들에서 이 유전자서렬에 따라 진단시제와 백신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그후 중국 전염병은 주요하게 경외에서 중국 경내로 류입돼 본토 전파를 일으켰는데 매번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가 새로운 변이주를 포착할 때마다 모두 제때에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오존우는 “이번 전염병상황에서도 중국에는 9가지 오미크론변이주가 류행했는데 이런 결과는 모두 세계보건기구와 공유했는바 중국은 어떠한 비밀도 없이 모든 사업을 전세계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변이주를 예방통제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량만년은 중국은 병원체 변이정황모니터링을 아주 주목하고 있고 전세계 병원체모니터링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새로운 변종이 발견되거나 변이로 인한 바이러스 병원성, 전파력, 독성 등 면에 변화가 발생하면 중국은 제때에 세계보건기구에 통보하여 예방통제방안, 의료구조치료 등 면에서 상응한 최적화 보완과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02
  • 교육부 류학봉사쎈터는 1월 28일 통고를 발표하여 국가의 관련 정책에 근거해 국경을 넘는 원격 해(경)외 학력학위증서와 고등교육졸업증은 잠시 이 쎈터의 인정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이 폭발한 후 교육부 류학봉사쎈터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온라인방식으로 일부분 혹...
  • 2023-01-29
  • 최근 ‘2023년 양로금 인증시기가 앞당겨져 퇴직자는 1월에 대우자격인증을 마쳐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양로금 발급이 끊길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면서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고 일부 누리꾼들의 양로금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사실일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긴급하게 소문을 반박하는 글...
  • 2023-01-29
  • 국내 방역정책이 조정된 후 전국 관광시장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빙설관광 열기는 계속 고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은 설련휴를 리용해 즉흥적 관광을 떠났다. 1월 27일, 말벌집(马蜂窝)은 를 발부했고 데터에 따르면 설련휴 소중 인기목적지 순위에서 길림성 장백산이 1위를 차지하고 연길이 4위를 차지...
  • 2023-01-29
  • 최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염병상황을 발표했는데 핵산검사 결과 방면에서 2022년 12월 9일 이후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보고된 핵산검사 양성자수 및 양성률이 먼저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양성자수는 12월 22일에 정점(694만명)에 도달한 후 점차 하락하여...
  • 2023-01-29
  • 북경 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해구): 문화관광부는 27일 2023년 음력설휴가기간 문화관광시장정황을 공포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의 계산을 거쳐 올해 음력설휴가기간 전국 국내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3.08억명으로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국내 관광수입은 3758.43억원으로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전국문화관광...
  • 2023-01-28
  • 《참고소식》은 28일 미국 《과학일보》사이트에 실린 라는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요점은 다음과 같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분교 허버트 워터하임 공중보건 및 인간장수과학학원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로년 녀성이 매일 더 많이 걷고 중등강도 운동을 할 수 있다만 경미한 인지장애나 치매 위험을 줄일 수...
  • 2023-01-28
  • 유가가 또 오르게 된다. 새로운 라운드의 유가 조정시간은 2월 3일 24시이다.2023년 제2차 유가 조정에서 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음력설을 앞두고 유가가 다소 내려갔다. 유가 조정 규칙에 따라 현재 다음 유가 조정 통계에 진입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련속 오르면서 유가가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1월 18일 0시부터 국...
  • 2023-01-28
  • 일전 교육부는 를 발표했다. 통지에서는 2023년 대학입시 전국통일시험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고 했다.아래 정형에 부합되면 가산점 신청할 수 있어아래 정형중 한가지를 만족시키는 수험생에 대해 성급모집위원회는 본지역 원서접수합격방법에 근거해 문화통일시험 총점수에 일정한 가산점을 추가하는 것을 결정...
  • 2023-01-28
  • ‘명절만 되면 결혼재촉’을 받는데 음력설은 결혼재촉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북경에서 이미 5년간 사업한 진선생은 부모들의 결혼재촉은 매번 고향으로 돌아가 설을 쇨 때의 ‘필수종목’이라고 말했다. “2년 동안 전염병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 설을 쇠지 못해 가족들의 결혼재촉이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올해에...
  • 2023-01-28
  •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지만 겨울에 늙는 것은 알고 있는가? 춥고 건조한 환경, 나쁜 생활습관들은 로화를 가속시킨다.5가 요소 로화 촉진시켜 1.건조한 날씨와 거센 바람겨울은 피부를 매우 상하게 하는 계절로서 날씨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바람도 매우 강하다. 동남대학 부속중대병원 성형외과 의...
  • 2023-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