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전지훈련은 식량을 비축하고 올 시즌을 보낼 체력을 쌓고, 전술과 전략을 짜는 귀중한 시간이다.
짧은 훈련기간에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과정이 딱 맞게 돌아가야 한다. 이 모든 준비과정을 소화할수 있는 최적의 훈련 장소도 필수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연변룡정팀은 김봉길감독의 지휘하여 14명의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록 1차 전지훈련에 합류한 선수는 많지 않지만 이들은 매일 한시간반좌우씩 모든 훈련을 소화해내고 있다.
래일(1월 2일)쯤이면 그동안 독감으로 인해 1차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던 10여명 선수들이 치료완쾌되여 해경훈련기지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연변룡정팀은 2월 12일좌우까지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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