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일보에 따르면 2일 새벽, 북경시 통주구 관현진 장좡촌 북운하 얼음구멍에 빠진 남성 2명이 소방구조대원과 람천구조대원의 7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잇따라 구조됐으나 안타깝게도 생명징후는 없었다고 한다.
소방대원 경고: “야외 얼음판에서 절대 스케이트를 타지 말 것”막 지난 양력설 련휴기간 빙설행사는 시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락항목이 되였다. 북경시 통주구구 소방구조지대 보도홍보과 기흥룡 부과장은 “스케이트는 반드시 정규 빙상장을 선택해야 한다"며 야외 얼음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호수나 강면을 섣불리 통행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야외 얼음판은 많은 위험이 존재하기에 일단 물에 빠지면 자구하거나 타인을 구조할때 모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기흥룡은 정규 빙상장의 빙판 두께와 안전 범위는 전문적인 수문, 기상학적 평가를 거쳤으며 전문 구조자와 구조시설도 갖추고 있어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대가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해 구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외 얼음판은 두께가 따르고 전문 구조요원과 장비가 부족하다.”
얼음구멍에 빠지면 어떻게 구조하거나 자구해야 할가?기흥룡은 구조자에게 있어서 첫째는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고 섣불리 물에 들어가 구조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능한 주변에 있는 막대기, 밧줄, 구명튜브를 찾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지고 자신과 얼음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있다면 구조할 때 반드시 포복 전진해 힘을 받는 면적을 늘리며 사다리가 있다면 사다리를 리용해 물에 빠진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물에 빠진 사람은 반드시 진정하고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해야 하며 당황해서 체력을 랑비하고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손으로 얼음판을 붙잡고 발은 최대한 힘껏 밟거나 물을 저어 머리를 수면으로 나오게 하고 호흡을 보장하면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허리의 힘을 리용하여 몸을 뒹굴며 빙판위로 기어올라야 한다. 얼음구멍에 빠지면 절대 잠수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이 빙판아래에서 얼음을 깨기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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