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산동태산 축구협회컵에서 3대1로 무한삼진팀 전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5일 11시05분    조회:19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에 상해해항과 성도용성팀이 붙고 5일 오후 16시 30분에 절강팀과 제남흥주팀이 붙게 된다.

오랜 꼴 가뭄을 해소한 한국국가대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드디여 마스크를 집어던졌다. 영국 매체들과 토트넘 구단도 이를 주목했다.

5일 오전 4시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소나기꼴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꼴을 터뜨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10승 3무 5패 승점 33점을 기록해 5위 자리를 유지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승점 2점이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아 수비 경합을 뚫고 꼴 가뭄을 끝냈다. 토트넘의 4번째 꼴이자 손흥민의 리그 4호꼴,

무려 84일 만에 터진꼴, 지독한 꼴가뭄을 해소한 손흥민은 수술후 착용하고 있던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집어던지며 환호했다.

경기 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마침내 득점포를 쐈다. 손흥민은 득점을 해서 너무 행복했고,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 던졌다"고 보도했다.

5일 오전 4시 바르셀로나는 에스빠냐 알리칸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리코 페레즈에서 열린 2022-23시즌 에스빠냐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에서 인테르시티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대회 16강에 올랐다.

4일 저녁 7시 30분 AC 밀란은 이딸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딸리아 세리에 A 제16라운드 US 살레르니타나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AC밀란은 리그 2련승에 성공했고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4경기 련속 승리에 실패했다.

4일 저녁 7시 30분 UC 삼프도리아는 이딸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딸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삼프도리아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5경기 련속 승리에 실패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빠리생제르맹으로 복귀했다.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4일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메시가 빠리 생제르맹으로 의기양양하게 복귀했다. 메시는 2022년 까타르월드컵 우승뒤 휴식을 취했다. 그는 아르헨띠나 동료들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제는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는 빠리 생제르맹 훈련 복귀에 앞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까타르월드컵에서 숙원을 풀었다. 4전5기 끝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였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꼴-3도움을 기록했다.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아르헨띠나에 우승컵을 안겼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번째 '골든볼'도 거머쥐였다. 월드컵 정상에 오른 메시는 그동안 각종 환영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뒤늦게 빠리생제르맹에 돌아왔다. 빠리 생제르맹은 메시 없이 스트라스부르(2대1 승)-랑스(1대3 패)와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바이블은 '메시는 동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영웅의 환영이였다. 그의 력사적 업적에 대한 사랑스러운 축하였다'고 했다.

한편, 메시의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는 이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음바페는 랑스전 이후 휴식을 받아 미국으로 떠났다. 음바페는 미국에서 롱구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3시 45분 이딸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선두 나폴리가 2022~2023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나폴리는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에딘 제코에게 결승꼴을 내주면서 0대1로 졌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6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