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제관찰] 2023년은 주택구입의 좋은 시기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5일 14시53분    조회:46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2022년에 심층조정의 한해를 보냈다. 작년 한해 부동산 개발투자는 물론 분양면적, 매출액, 집값 등의 지표가 전년대비 눈에 띄게 하락했다.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이미 구입한 주택을 교부받기 어려운 곤경에 직면해있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시장 하향조정시 관망분위기가 짙었다. 2023년 부동산시장은 안정적으로 회복될가?

2022년에는 시장 하향조정과 함께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통제 정책이 집중적으로 출범될 것이며 특히 년말 한두달을 앞두고 여러가지 금융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시장에 원천적 동력을 주입하고 수요와 공급 량측에서 시장의 안정을 도왔다. 2023년을 내다보면 공급측의 기업과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지원이든 주택소비를 촉진하는 각종 조치든 결국 수요회복, 즉 실제 판매량 회복으로 전환되여야 시장이 진정으로 정적을 깨고 선순환궤도로 돌아갈 수 있다. 2023년에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도 거시경제 회복과 함께 바닥을 탈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이 필요하며 또한 더 발전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주택소비를 촉진하고 특히 주택소비개선을 지원하는 정책이 더욱 강화되여야 한다. 2022년에는 주택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지역의 정책강도가 더 높았다. 주택구입보조금부터 주택구입 사은품 증정, 계약금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구매제한, 대출제한, 분양제한 등 각종 규제정책의 취소 및 최적화, 관련 세금혜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주택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점진적으로 시행되여 소비자의 주택 구매 의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이 주택구입의 적기냐고 묻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과거에는 집값이 급등하고 부동산시장에서 투기적 수요가 왕성하여 투기적 수요가 차지하는 비률이 높았다. 부동산시장이 점차 안정적인 발전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주택은 투기용이 아니라 주거용’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었는바 사람들은 주택을 더욱 리성적으로 구입했다. 앞으로 집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진정한 주거수요가 있고 주택품질에 대한 요구가 더 높을 것이다. 주택수요외에도 집값의 변화추세가 주택구입시기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은 말할 것도 없고 ‘시세가 오르기 시작할 때 사더라도 내리기 시작할 때는 사지 않는 것’은 구매자들의 자연스러운 심리이다.

지금도 도시간 부동산시장의 분화가 매우 뚜렷해 같은 도시라도 시장등락은 여러가지 요인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조정된다. 집값폭등의 시대는 끝났고 심층적 조정을 거쳐 점차 안정되여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주택구입자들은 개인의 수요와 주거질을 더 많이 고려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79
  • 12월 1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원회 기층위생건강사 사장 섭춘뢰(聂春雷)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에게 분류별 차등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정된 의료자원을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고 의료자원의 불필요한 랑비를 피하며 의료서비스의 효률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
  • 2022-12-16
  • 매년 이때는 수입체리가 대량으로 출시되는 계절이다. 최근 올해 첫 해상운수 체리가 칠레에서 상해로 도착했는데 현재 체리가격과 품질은 어떤가?올해 첫 해상운수 체리 상해 도착, 당일 항구 도착 당일 통관2500톤이 넘는 체리를 담은 126개 컨테이너가 칠레에서 발송돼 23일만에 상해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상해 한...
  • 2022-12-16
  • 사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을 인쇄발부배경: 농촌지역 위생건강봉사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양력설과 음력설기간 인구류동이 많아지면서 도시로무 귀향일군이 많아졌다.목표:2023년 양력설, 음력설기간 귀향인원과 농촌 상주주민이 제때에 기본의료위생건강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한다.최대한 농촌주민의 신...
  • 2022-12-16
  • 한겨울 중국 동북에 위치한 길림성에는 ‘장백산에 눈이 날리고 송화강에 성에가 얼어붙어’ 온통 은빛으로 뒤덮인 겨울풍경을 연출한다 .천연적인 빙설은 길림성의 독특한 자연자원과 생태자원, 발전자원이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빙설자원우세를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하여 전민빙설운동을 발전시키는 열조가 일어났다. 스...
  • 2022-12-16
  • 12월 15일, 찬 공기가 습격해오면서 길림성의 기온이 급락했다.이날의 검색순위 1위는 동북범이였다.길림성 천교령 신개림장관할구에 재차 야생동북범 발자국와 와흔(卧痕)이 발견되였다. 14일, 신개림장 1호관리소 사업일군은 순라를 하던중 관리보호역과 백여메터밖에 안 떨어진 길에서 대형야생동물의 발자국과 누워있은...
  • 2022-12-16
  • 12월 15일, ‘공화국 훈장' 수상자인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중산대학교 ‘전국 대학교 방역대강좌’에서 에 대한 과학보급강좌를 진행했다.최근 사회적으로 류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북강남약'설에 대해 종남산은 광주, 중경 등 지역은 주로 BA.5.2이고 북경, 보정 등지는 주로 BF.7이다. BF.7은 BA.5.2를 기반...
  • 2022-12-16
  • 최근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빙설관광절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시 인민체육장, 부르하통하,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과 만달광장에 총 5개 행사장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행사장은...
  • 2022-12-16
  • 최근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 걱정을 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된 후 집안의 입던 옷가지, 식기, 치솔과 같은 물건들은 어떻게 해야 할가? 옷가지에 묻은 바이러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랭장고는 만지지 말 것 쓰던 물건, 입던 옷가지들이 ‘2차 감염’을 초래하지 않을가 하는 네티즌들의 우려에 대해 수도의과대...
  • 2022-12-16
  • 12월 15일, 중산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교 방역대강좌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오미크론 전염병 통태 및 대응에 대해 강연했다.이번 강좌는 정보량이 많은데 아래 내용은 종남산 원사가 민중에게 부탁한 15가지 알짜정보들이다.1. 오미크론(BA.4/5, BF.7) 감염은 무섭지 않으며 대부분은 7-10일 이내에 완전히 회...
  • 2022-12-16
  • 올해에 단란한 설을 보낼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였는가? 최근 장백례 원사는 “올해에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올해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장백례는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중국인들이 음력설에 대한 가장 큰 기대이다. 립장을 바꿔 생각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따뜻한 봉사를...
  • 2022-1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