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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B 심각한 설사 유발? 6가지 착오적 인식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5일 17시25분    조회: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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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XBB 바이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가? 또 온라인에서 떠도는 어떠한 오적 인식들이 있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착오적 인식: 온라인에서 XBB.1.5가 기타 변이주에 비해 더 쉽게 심각한 설사를 유발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증거가 없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와 결합되는 주요 수용체로서 페에서 발현되는 외에도 장에서의 함량도 비교적 높다. XBB 계렬 변이주를 포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각 변이주는 모두 장내점막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내 림상증상이 나타날지 여부는 개체차이와 관련된다.

최근 주목받은 XBB.1.5 진화분지도 기타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심각한 설사 혹은 위장기관 기타 림상표현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없다.

착오적 인식2: 온라인에서 XBB의 병원성이 더욱 강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병원성이 더욱 강해졌다는 보도가 없다.


XBB는 여전히 오미크론 아분지에 속하고 BA.2 하위변이주의 재편성 변이바이러스에 속하는바 면역도피능력이 조금 증강되였고 국외 일부 지역에서 류행되 감염인수가 늘어났지만 국외 데터에 의하면 그 병원성은 기존 바이러스와 구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XBB.1.5는 비록 세계적 범위에서 주목을 일으켰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국가도 XBB.1.5 감염자의 병원성이 증가되였다는 보도가 없고 감염자의 입원비률과 치사비률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없으며 림상증상이 기타 오미크론 아분지와 차이가 있다는 보도가 없다.

착오적 인식3: ‘양성’에서 완쾌된 후 XBB에 2차감염될 위험이 높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에 다시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다.


목전 XBB 바이러스의 면역도피능력은 조금 증강되여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는 BA.5와 조금 차이가 있지만 BA.5에 감염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 보호력수준이 떨어지면 면역도피능력이 강한 바이러스를 만났을 경우 재차 감염될 위험이 증가된다.

하지만 재감염은 주요하게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 재차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으며 감염된 후 증상도 처음보다 경미하다.

착오적 인식4: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지사신약(止泻神药)’이다.

많은 지사제가 류사한 기능이 있다.


사람들이 갑자기 몬모릴로나이트산을 사재기하는 것은 맹목적인 두려움으로 인한 비리성적인 행위이다.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신약’이 아니라 많은 지사제가 몬모릴로나이트산과 비슷한 기능이 있기에 한가지 약물에만 꽂힐 필요가 없다.

착오적 인식 5: ‘’지사제’를 사재기한다.

사재기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준비해두면 된다.


일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은 구토와 설사 증상이 있는데 1~3일이면 저절로 호전되고 XBB 바이러스가 더 쉽게 심혈관계통과 소화계통을 침범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호흡기 감염과 소화기 감염 약물은 적당히 준비해둘 필요는 있지만 대량으로 사재기할 필요는 없다.

착오적 인식6: 어떠한 사람이든지 노르플록사신을 사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 사용금지이다.


노르플록사신은 광범위한 항생제의 일종으로 복용한 후 인체 소화기관내 치병균 DNA자이레이즈(旋转酶) 작용을 일으켜 세균 DNA의 복제를 차단함으로써 세균의 산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것은 장염, 리질과 같은 세균으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적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노르플록사신은 골격 성장과 발육을 저애하기에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사용금지라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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