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XBB 심각한 설사 유발? 6가지 착오적 인식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5일 17시25분    조회:32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XBB 바이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가? 또 온라인에서 떠도는 어떠한 오적 인식들이 있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착오적 인식: 온라인에서 XBB.1.5가 기타 변이주에 비해 더 쉽게 심각한 설사를 유발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증거가 없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와 결합되는 주요 수용체로서 페에서 발현되는 외에도 장에서의 함량도 비교적 높다. XBB 계렬 변이주를 포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각 변이주는 모두 장내점막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내 림상증상이 나타날지 여부는 개체차이와 관련된다.

최근 주목받은 XBB.1.5 진화분지도 기타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심각한 설사 혹은 위장기관 기타 림상표현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없다.

착오적 인식2: 온라인에서 XBB의 병원성이 더욱 강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병원성이 더욱 강해졌다는 보도가 없다.


XBB는 여전히 오미크론 아분지에 속하고 BA.2 하위변이주의 재편성 변이바이러스에 속하는바 면역도피능력이 조금 증강되였고 국외 일부 지역에서 류행되 감염인수가 늘어났지만 국외 데터에 의하면 그 병원성은 기존 바이러스와 구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XBB.1.5는 비록 세계적 범위에서 주목을 일으켰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국가도 XBB.1.5 감염자의 병원성이 증가되였다는 보도가 없고 감염자의 입원비률과 치사비률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없으며 림상증상이 기타 오미크론 아분지와 차이가 있다는 보도가 없다.

착오적 인식3: ‘양성’에서 완쾌된 후 XBB에 2차감염될 위험이 높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에 다시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다.


목전 XBB 바이러스의 면역도피능력은 조금 증강되여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는 BA.5와 조금 차이가 있지만 BA.5에 감염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 보호력수준이 떨어지면 면역도피능력이 강한 바이러스를 만났을 경우 재차 감염될 위험이 증가된다.

하지만 재감염은 주요하게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 재차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으며 감염된 후 증상도 처음보다 경미하다.

착오적 인식4: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지사신약(止泻神药)’이다.

많은 지사제가 류사한 기능이 있다.


사람들이 갑자기 몬모릴로나이트산을 사재기하는 것은 맹목적인 두려움으로 인한 비리성적인 행위이다.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신약’이 아니라 많은 지사제가 몬모릴로나이트산과 비슷한 기능이 있기에 한가지 약물에만 꽂힐 필요가 없다.

착오적 인식 5: ‘’지사제’를 사재기한다.

사재기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준비해두면 된다.


일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은 구토와 설사 증상이 있는데 1~3일이면 저절로 호전되고 XBB 바이러스가 더 쉽게 심혈관계통과 소화계통을 침범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호흡기 감염과 소화기 감염 약물은 적당히 준비해둘 필요는 있지만 대량으로 사재기할 필요는 없다.

착오적 인식6: 어떠한 사람이든지 노르플록사신을 사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 사용금지이다.


노르플록사신은 광범위한 항생제의 일종으로 복용한 후 인체 소화기관내 치병균 DNA자이레이즈(旋转酶) 작용을 일으켜 세균 DNA의 복제를 차단함으로써 세균의 산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것은 장염, 리질과 같은 세균으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적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노르플록사신은 골격 성장과 발육을 저애하기에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사용금지라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23
  •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양력설 휴가기간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5271.34 만명으로 동기대비 0.44% 성장했고 비교가능경로에 따라 2019년 양력설 휴가 동기의 42.8%로 회복했으며 국내 관광수입은 265.17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4.0% 성장했으며 2019년 양력설 동기의 35.1%로 회복했다. 전국 문화...
  • 2023-01-03
  •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곧 인하된다! 2023년 1월 5일부터 800km이하 구간과 800km 이상 구간에서 성인승객은 유류할증료에에서 각각 20원과 40원을 절약할 수 있다.2022년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국국제항공, 수도항공, 행복항공 등 여러개 항공사는 련이어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하를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2023년 1월 5일...
  • 2023-01-03
  • 최근 한동안 온도계가 주요 전자상거래플랫폼의 품귀품이 되였는데 걸핏하면 수십, 수백원에 팔리는 전자온도계와 달리 수은온도계는 정확한 온도 측정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하지만 수은을 함유한 금속 수은온도계는 2026년부터 중국 시장과 작별하게 되는데 관련 이슈도 실시간검색어 순위...
  • 2023-01-03
  • 2022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23년이 시작되였다. 천문과학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양력 2023년은 평년으로 2월이 28일이 있고 전년 총 365일이 있으며 곧 다가오는 음력 계묘 토끼해는 윤년으로 전년 총 384일이 있다고 한다. 중국 천문학회 회원이며 천진시 천문학회 리사인 조지형은 양력과 음력은 각기 부동한 력사유래...
  • 2023-01-03
  • 2023년 토끼해가 바야흐로 다가온다. 많은 예비 부모들이 자신의 ‘토끼띠 아기’에게 어떤 좋은 이름을 지어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광동에서는 어떤 이름이 가장 인기가 많았을가?최근, 광동 불산시공안국에서는 불산지역 2022년 신생아 이름 순위를 공포하였다. 남녀 이름 1위는 각각 어떤 이름일가? 남자...
  • 2023-01-03
  • 12월 31일 18시,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식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된다. 28일 사전에 탐방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은 화려한 등불로 장식되여있었다.28일 개원 당일, 민속원은 ‘빛나는 은하수’라는 주제로 화려한 모양의 등불을 밝혔는데 기존 장식의 기초에서 200여만개의 LED 점등, 20개의 에어몰드람프와...
  • 2022-12-30
  • 태아가 자궁내에서 발차기를 하는 원인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일본 도꾜대학의 한 연구팀은 이런 자발적인 동작이 그들의 손과 눈의 조정과 같은 감각기관, 신경계통, 운동통제를 포함한 감각운동계통의 발육에 유리하다고 했다. 이 연구는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되였다. 이 세상에 온 후부터, 심지어...
  • 2022-12-30
  •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8차 회의는 12월 30일 오후에 표결을 거쳐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를 소집할 데 관한 결의를 통과했다. 결정에 따르면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2023년 3월 5일 북경에서 소집된다.일전에 소집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주석회의는 전국정협 제14기 1차 회의를 2023년 3월 4일 북경에서 소집...
  • 2022-12-30
  •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플랫폼, 모멘트, 채팅방에서 ‘칼날주(刀片株)’, ‘폭식주(干饭株)’, ‘학습주(学习株)’, ‘다이어트주(暴瘦株)’ 등 다양한 롱담이 퍼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식욕감퇴, 구토, 체중하락 등 현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안휘의과대학2부속병원 감염좌 부주...
  • 2022-12-30
  • 중국 전염병예방통제를 지나치게 빨리 완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데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대응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29일 북경에서 취재를 받을 때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정책조정은 병원체와 질병에 대한 인식,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시스템 저항능력, 사회공공위생...
  • 2022-12-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