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XBB 심각한 설사 유발? 6가지 착오적 인식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5일 17시25분    조회:33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XBB 바이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가? 또 온라인에서 떠도는 어떠한 오적 인식들이 있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착오적 인식: 온라인에서 XBB.1.5가 기타 변이주에 비해 더 쉽게 심각한 설사를 유발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증거가 없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와 결합되는 주요 수용체로서 페에서 발현되는 외에도 장에서의 함량도 비교적 높다. XBB 계렬 변이주를 포함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각 변이주는 모두 장내점막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내 림상증상이 나타날지 여부는 개체차이와 관련된다.

최근 주목받은 XBB.1.5 진화분지도 기타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심각한 설사 혹은 위장기관 기타 림상표현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없다.

착오적 인식2: 온라인에서 XBB의 병원성이 더욱 강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병원성이 더욱 강해졌다는 보도가 없다.


XBB는 여전히 오미크론 아분지에 속하고 BA.2 하위변이주의 재편성 변이바이러스에 속하는바 면역도피능력이 조금 증강되였고 국외 일부 지역에서 류행되 감염인수가 늘어났지만 국외 데터에 의하면 그 병원성은 기존 바이러스와 구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XBB.1.5는 비록 세계적 범위에서 주목을 일으켰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국가도 XBB.1.5 감염자의 병원성이 증가되였다는 보도가 없고 감염자의 입원비률과 치사비률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없으며 림상증상이 기타 오미크론 아분지와 차이가 있다는 보도가 없다.

착오적 인식3: ‘양성’에서 완쾌된 후 XBB에 2차감염될 위험이 높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에 다시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다.


목전 XBB 바이러스의 면역도피능력은 조금 증강되여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는 BA.5와 조금 차이가 있지만 BA.5에 감염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 보호력수준이 떨어지면 면역도피능력이 강한 바이러스를 만났을 경우 재차 감염될 위험이 증가된다.

하지만 재감염은 주요하게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단시간내 재차 감염될 위험이 비교적 작으며 감염된 후 증상도 처음보다 경미하다.

착오적 인식4: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지사신약(止泻神药)’이다.

많은 지사제가 류사한 기능이 있다.


사람들이 갑자기 몬모릴로나이트산을 사재기하는 것은 맹목적인 두려움으로 인한 비리성적인 행위이다. 몬모릴로나이트산은 ‘신약’이 아니라 많은 지사제가 몬모릴로나이트산과 비슷한 기능이 있기에 한가지 약물에만 꽂힐 필요가 없다.

착오적 인식 5: ‘’지사제’를 사재기한다.

사재기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준비해두면 된다.


일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은 구토와 설사 증상이 있는데 1~3일이면 저절로 호전되고 XBB 바이러스가 더 쉽게 심혈관계통과 소화계통을 침범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호흡기 감염과 소화기 감염 약물은 적당히 준비해둘 필요는 있지만 대량으로 사재기할 필요는 없다.

착오적 인식6: 어떠한 사람이든지 노르플록사신을 사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 사용금지이다.


노르플록사신은 광범위한 항생제의 일종으로 복용한 후 인체 소화기관내 치병균 DNA자이레이즈(旋转酶) 작용을 일으켜 세균 DNA의 복제를 차단함으로써 세균의 산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것은 장염, 리질과 같은 세균으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적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노르플록사신은 골격 성장과 발육을 저애하기에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사용금지라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27
  • 20일 저녁 열린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서 두손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걷고 상반신 밖에 없는 청년이 축구장 중앙에 나타나 관중들이 가장 잊기 힘든 장면중 하나로 되였다.이 청년은 누구인가? 그의 이름은 가님 알 무프타이며 카타르월드컵의 홍보대사로서 그의 이야기는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20년전, 무프타는 카타르에...
  • 2022-11-23
  • 11월 22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 조치를 전면 시행하고 당면 전염병상황 처리사업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당면 전염병형세현재 우리 나라의 본토 전염병상황은 심각하고 복잡하며 일부 지역의 전염병 확산속도가 빨라져 예방 및 통제의 어려움이 계...
  • 2022-11-23
  • 최근 양로서비스, 양로항목 등을 명목으로 로인을 속여 돈을 가로채는 방식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로인에게 경제적 손실은 물론 정신적 고통까지 주고 있다. 최근 북경 해정구인민검찰원은 '로인상조회(老年互助会)'라는 명목으로 로인 관련 다단계판매를 진행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북경에서 온 류아주머니는 이...
  • 2022-11-22
  • 올해 연길시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 연길시비상관리국은 빈하공원에 의탁해 천지대교 서남쪽에 연변주 최초의 종합재난감소테마유원지를 건설했다.료해에 따르면 종합재해감소테마유원지는 지난 9월 초 건설을 시작해 10월 중순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의 사용 면적은 5000평방메터 이상이며 비상대피, 과학보급홍보...
  • 2022-11-22
  • 대학교 졸업생들은 일자리를 찾을 때 허위채용, 마구수금, 증명서류 압류, 양성대출 등에 꼭 조심해야 한다! 두눈을 크게 뜨고 경각심을 높이고 구직함정에 잘 대비해야 한다. 아래에 ‘함정 피하기’ 지침을 잘 소장해두기 바란다.‘불법중개’ 경계해야‘불법중개’란 일부 불법기구가 일자리를 소개해준다는 명목으로 구...
  • 2022-11-22
  • 기자가 21일 재정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제약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환자의 약사용 원가를 낮추기 위해 재정부, 해관총서, 국가세무총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일전에 공고를 발표하여 제3진 부가가치세 정책을 적용하는 항암약품과 희귀병약품 리스트를 발표했다고 한다.제3진 리스트에는 51개 항암약품 제제(制剂)와...
  • 2022-11-22
  • 많은 어린이들은 간식에 전혀 저항력이 없다. 사탕이나 초콜레트처럼 생긴 것을 보면 무조건 손을 뻗어 입에 넣는다.만약 어른들이 제때에 돌보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매우 심각했을 것이다.강문 학산의 형형(가명)은 올해 7살로 최근 어미니가 장롱에 넣어둔 ‘지방연소초콜레트’를 몰래 훔쳐먹고 병원에 실려갔다.아이는...
  • 2022-11-22
  • 기자가 11월 21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구역정돈행동을 전개한 이래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정원초과, 엄중한 정원초과, 졸음운전, 불법승객, 무면허운전 등 두드러진 교통불법행위 88.7만건을 조사처리하고 중점 잠재적 위험차량 3702대를 정확하게 차단하고 검사했으며 일련의...
  • 2022-11-22
  • 현지시간 11월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입장식에 3명의 중국 꼬마 선수 내박녕림(乃博宁林), 담박(谭博), 동철추(董铁锤)가 국제축구련맹 깃발 호기수로 입장했다. 이 장면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문을 나서 월드컵으로 향한 축구소년들의 성장 배후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가?축구에 대한 열애로...
  • 2022-11-22
  • 아르헨티나는 22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이하게 된다. 메시는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설을 부인하며 카타르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틀전 아르헨티나 공식훈련에서도 메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부상과 데뷔전 불참설이 파다했다. 하지만 메시는 21일 카타르...
  • 2022-1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