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8일 11시36분    조회:25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관광업을 기둥산업으로 삼고있는 동남아국가의 경제 복귀에 신심을 주입시켰다. 여러 나라 정부와 관광업계 인사들은 ‘오랜 벗’인 중국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관광업의 ‘봄날’ 기대

타이 관광차 운전사 마크는 중국 관광객의 복귀는 경제 번영의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연하기 전의 북적북적하고 관광객으로 가득찼던 방코크의 광경이 그립다고 말했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타이는 4,0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접대하였고 그중 중국 관광객이 3분의 1을 차지했다. 타이 재정장관 아콩 뎀비다아바이시는 세계 경제가 부진하는 압력을 직면하고 있지만 중국이 질서있게 공민의 해외려행을 회복하였기에 타이는 올해 3.8%의 경제성장 목표를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타이 관광스포츠부 장관인 피파 라차지파간은 타이는 2023년 예상 관광객수를 연인수로 2,000만명에서 2,500만명으로 상향조절했다고 표시했다.

해빛, 백사장과 바다섬으로 유명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도 중국을 중요한 국제 관광객 래원지로 보고 있다.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최근에 중국 관광객의 필리핀 방문을 기대하며 열대 바다섬 나라의 자연경치와 인정을 감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장관인 산디아가 우노는 일전에 전염병 상황은 인도네시아 관광업과 100만개의 관련 일터에 충격을 주었고 중국 관광객은 인도네시아 관광업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오고가는 항공편이 점점 많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쟈 훈센 수상은 올해 연인수로 200만명의 중국 관광객을 접대하여 캄보쟈 경제의 고속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랜 벗’ 맞이할 준비

뉴질랜드 중국려행사 리서진 총경리는 중국 공민의 해외려행이 복귀하면서 중국 관광객은 올해 뉴질랜드 관광업의 중요한 관광객 보충 래원으로 되여 현지 관광업의 진일보 회복을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관광업에 10여년동안 종사해온 하청원은 기자에게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색 관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 국가관광국 이쿠타샤 장관은 타이 관광업은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변과 음식외 그들은 관광객에게 타이 동북부의 민속문화 관광 로선을 추천할 계획이다다.

최근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중국어와 관광 관련의 양성 수업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곧 다가올 려행 성수기에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을 흡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장탄섬, 인도네시아 발리섬 등 바다섬은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목적지이다. 필리핀 장탄섬에서 전염병으로 영업을 일시 중지한 중식당들은 륙속 영업을 재개하였고 현지 려행사도 음력설 관광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바다섬 특색 려행으로 관광객을 흡인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관광지식인협회 아즈릴 아자하리 회장은 관광업은 발리섬의 주요 경제활동으로서 중국 관광객이 발리섬을 방문해 업그레이드되고 더 많은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려행써비스를 누릴 것을 바랐다.

입경 정책 ‘차별없어’

캄보쟈 훈센 수상은 중국 관광객이 캄보쟈에 와서 려행하고 캄보쟈의 경제와 관광업을 진흥시키기를 바라면서 캄보쟈는 중국인에게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4일 공중위생위험부담 평가를 거쳐 뉴질랜드는 국제 관광객에 대한 방역 정책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며 입국 추가 제한은 “필요하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표시했다.

타이 부총리 겸 보건장관인 아누틴은 4일 타이는 모든 나라의 입국자에게 같은 조치를 취하고 어느 한 나라에만 특수 방역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 관광업계는 중국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관광교통론단 최고 경영자인 마지 오스먼드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입국 제한 정책은 2023년 복귀를 맞이할 수 있는 관광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60 461 462 463 464 4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