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력설 련휴 려행객 총 운수량 약 20억 9,500만명 예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8일 12시29분    조회:29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객 운수는 1월 7일에 시작해 2월 15일까지 총 40일 동안 진행된다.

서성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려행객의 구성으로 볼 때 음력설 려행객 운수기간에 귀성 출행이 려행객 운수의 약 55%, 업무 출행이 약 24%, 관광과 상업관광 출행이 각각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가용, 도시 간 합승(城际拼车), 맞춤형 려객 운수 등의 이동 비률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며 고속도로의 승용차 하루 평균 이동량은 약 2,620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할 것이다.

서성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공간의 분포로 볼 때 음력설전에 대도시에서 주변 도시 및 주요 로무수출성으로의 이동이 위주로 될 것이고 귀성 출행과 업무 출행이 겹쳐 려행객 출행의 강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력설후에는 주요 로무수출성 및 중소도시에서 중심도시로 집결하는 것을 위주로 귀로 승객이 상대적으로 엇갈려 출행할 것이며 1월 27일(정월 6일)과 2월 6일(정월 16일)을 전후하여 귀로 고봉이 두차례 나타날 것이다.

철도의 경우, 국철집단 려행객운수부 주임인 황흔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련휴의 기차표 예매는 2022년 12월 24일부터 이미 시작됐고 현재 매표 상황을 보면 귀성, 관광 등의 출행 수요가 증가됐으며 철도 려행객 운수량도 점차 회복되는 추세이다.

민항의 경우, 중국민용항공국 총비행사인 만향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음력설 려행객 운수기간에 전체 민항은 하루에 평균 1만 1,000편의 려행객 항공편을 배정하며 이는 2019년 음력설 려행객 운수기간의 73% 정도가 된다. 려행객은 전반적으로 방학, 개학, 귀성, 귀로, 려행 등 절정기를 피해 출행하는 특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음력설 련휴의 전후와 정월 대보름 이후에도 여전히 려행객들의 이동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88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54 455 456 457 458 4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