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로운 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인민대중의 생명건강안전을 확보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8일 16시09분    조회:25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 (확대) 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락착을 강조하였다. 국무원련방련공기지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락실하고 ‘인민 제1, 생명 제1’을 견지하며 과학적인 예방치료와 정확한 시책을 견지하고 온보적으로 질서있게 ‘을류을관’을 실시하여 새로운 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약품을 충족하게 공급하여 건강을 보장하고 구급치료능력을 향상시켜 중병을 예방하며 안정적인 단계 전환과 안정적인 접속을 실현하여 인민대중의 생명건강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는 각 시(주)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전염병 발생상황과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부성장 류개가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경준해는 '을류을관'을 실시하는 것은 복잡한 계통공정이라면서 각 급 당위와 정부는 최대한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고 최대한 전염병이 경제와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각종 준비작업을 충분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의료구조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인원 훈련을 한층 더 강화하며 치료효률을 높이고 로인, 임산부, 아동, 만성기초질환 환자 등 중점그룹에 대한 건강검사를 강화하며 록색 의료통로를 원활히 하고 중증률과 질병 사망률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둘째, 의약자원의 비축공급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될수록 빨리 침대를 확충하고 설비를 완벽화하며 침대회전률을 제고하고 백방으로 의료구급치료와 사회약품 사용 수요를 보장하며 의료자원이 밀리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셋째, 중점군체, 중점장소, 중점기구, 중점부위의 예방과 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점을 틀어쥐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효과적으로 방역의 취약한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

넷째, 농촌 전염병 예방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농촌 개인진료소에 대한 향진 위생원의 자원봉사 써비스를 강화하여 농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병치료를 할 수 있도록 편리를 도모해줘야 한다.

다섯째, '을류을관'의 제반 책임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각 지역, 각 관련 부서는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며 대중들이 가정의 예방보호를 잘하고 자체 건강의 제1책임자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각 급, 각 부류의 의료기구는 전면적으로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인내심 있고 량질의 고효률 써비스를 제공하여 인문적인 보살핌과 인간 사랑이 구급사업의 전 과정 각 단계에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사업에서 첫걸음을 잘 내딛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보다 통일적으로 잘 계획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배치하며 전력을 다 하여 안정 성장, 취업 안정, 물가 안정, 위험 방지를 담보하며 앞당겨 생산요소 조직관리, 명절 시장 공급 보호 가격 안정을 실시하며 공공 써비스 비상운영을 유지하고 빈곤 군중을 위문 부축하는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투자 확대, 소비 촉진, 민생 보장, 작업 안전 등 제반 임무를 착실하게 수행하여 전반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한준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진지하게 관철하고  '을류을관'의 제반 조치를 착실하게 실시하여 안정적인 전환과 사회질서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천방백계로 구급사업을 잘하고 등급 진료를 견지하며 취약계층 특히 도시와 농촌의 독거로인들의 건강관리를 잘하여 중증질환 예방을 가정과 사회구역으로부터 앞당겨 진행하며 록색통로를 구축하여 모든 환자가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며 치유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농촌 중증환자의 구급치료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구급 이송 차량을 잘 준비하여 이송통로를 원활히 함으로써 농촌 중증환자를 제때에 발견하고 수용하여 치료받도록 보장해야 한다.

병원의 주요진지 구급역할을 잘 발휘하여 환자, 전문가, 자원, 구급치료를 집중시켜야 한다. 치유병례의 림상 특징과 구급치료기술을 총화하고 의료기구와 의료일군이 구급치료를 규범화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전염병과 관련된 약품과 의료물자의 비축공급을 강화하고 의료자원을 고효률적으로 조절 배치하며 병원침대의 회전사용을 다그치고 쌍방향 진료 이전 기제를 보완하여 치료 효률을 높여야 한다. 의료일군과 기층 제1선 사업일군들에 대한 봉사를 보장하고 관심과 격려를 강화해야 한다. 로인 백신접종사업을 서둘러 추진하여 백신을 접수할 수 있는 로인들이 모두 백신을 접수받도록 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 성정부, 성군구의 책임자와 성직속 부서의 해당 책임자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청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연길시중앙소학교 학생들이 ‘례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민족단결의 꽃 교정에 만발연길시중앙소학교는 100년이 되는 오랜 학교이다. 근년들어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는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상호’, ‘육성’, ‘융화...
  • 2024-11-03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조기 동만특위기관의 소재지이기도 했던 왕청현은 유서깊은 로혁명근거지이다. 10월30일 아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앙 성직속매체 조사연구 취재팀 일행은 왕청현에서의 취재 첫 코스로 현성에서 10여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 2024-11-03
  •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2020년 코로나19 시기, 박광화는 집에서 바삐 돌아쳐야만 했다. 뜻밖에 조선족 수의를 지어달라는 주문이 급박히 들어 오군 했기 때문이다.집에서 남자 전통수의를 펴보이고 있는 박광화전에 박광...
  • 2024-11-01
  •  -한국기업 상대로 지린성 진출 전략, 수출 통관 절차 등에 대해 소개‘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10월 31일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지린성 유력 유통망진출전략 설명회’가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였다. ‘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 2024-11-01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1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중앙, 성 직속 매체들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연변주에서 집중조사연구 취재활동을 펼치면서‘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는 주선률을 글과 렌즈에 담았다.10월 29일, 연변...
  • 2024-11-01
  • 백목원은 장춘시 전진거리(前进大街)와 남삼환로(南三环路)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을 주제로 한 식물단지로 진귀한 품종이 많이 도입되였다. 가을이 되면, 백목원의 ‘황금대도’(黄金大道)가 하이라이트 시간을 맞이하는데 황금빛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긱하는 명소가...
  • 2024-11-01
  • 10월 29일,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구 꼼소몰스크나아무레 중학교의 40여명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견학팀이 훈춘에서 일련의 견학활동을 진행했다.견학팀은 이날 훈춘시중의원을 찾아 중약방과 침구실 등을 둘러봤다. 그들은 의무일군의 인솔하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는 등 전방위적인 전시...
  • 2024-10-31
  •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주간돌봄실에 가고 돌발적인 위험상황에 부딪히면 원격으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도입식(嵌入式)’양로모식을 탐색하고 양로가 ‘집을 떠나지 않고 친인을 떠나지 않으며 동네를 ...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