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불면, 뇌무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후유증’에 이어 탈모증상이 요즘 화제이다.

6일, 절강 항주시 제3인민병원 탈모전문과 주임의사 대엽근은 림상데터로 볼 때 음성 회복자중 약 31.3%의 사람들이 휴지기성 탈모증상이 나타났는데 매일 100카락이 넘게 빠지는데 그중 녀성이 73%를 차지한다고 표시했다.

음성 회복후 45-60일 좌우에 탈모 고봉기 출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후 왜 탈모증상이 나타날가? 탈모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후유증인가? 얼마 지나야 회복될가? 청화대학 부속북경청화 장경병원 피부과 부주임의사 단효함이 이에 관련해 응답했다.

물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왜 탈모증상이 나타날가?

단효함: 감염후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나는 바이러스는 모낭주위 염증반응을 일으켜 고열을 초래할 수 있다. 둘째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조함을 조성하고 휴식 부족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원인으로 휴지기성 탈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음: 탈모증상은 얼마 지나서 완화될가?

단효함: 대부분 휴지기성 탈모는 유인이 제거된 후 례를 들어 모낭이 정상적인 상태에 진입하면 서서히 멈추는데 일반적으로 림상에서는 특별한 개입이 필요하지 않고 2-3개월이면 증상이 멈추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물음: 탈모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후유증인가?

단효함: 후유증 대부분은 지속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례를 들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일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염증이 가라앉으면 그에 상응하는 림상증상도 사라진다. 현재 관찰에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영구성 탈모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후유증이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