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첫번째
주부련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부련회에서 18개 전국녀성애국주의교양기지를 명명한 가운데 우리 주의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가 입선돼 길림성의 첫번째 전국녀성애국주의교양기지로 되였다.
왕청현 동광진 동림촌 동남부에 위치한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는 중공동만특위와 왕청현위 기관 유적, 왕청현유격대대부 등 20여군데 유적, 기념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봉화’주제전시와 연변항일녀성영렬사적전시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전국녀성애국주의교양기지 신청 사업이 시작된 이래 주부련회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를 기반으로 ‘4사(四史)’ 선전교육, 애국주의교양을 상시적으로 펼치고 녀성영렬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녀성의 마음 당을 향해’ 선전강연, 녀대학생 당사이야기 대회, 주제당일활동과 녀성간부양성을 조직하는 등 녀성애국주의교양기지를 적극 구축했다.
주부련회 관계자는 전국녀성애국주의교양기지는 애국주의교양기지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향후 주부련회는 기지의 사상정치인솔 역할을 일층 발휘시켜 보다 광범한 녀성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도록 이끌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녀성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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