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9일 설명절을 앞두고 료양시 만족 기업인들은 료양시내와 76킬로미터 떨어진 료양현 첨수만족향 탑만촌을 찾아 합씨 빈곤가정을 위문했다.
일행은 합씨 가정이 다가오는 설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입쌀, 밀가루, 식용유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애인 합씨에게는 고중 3학년에 다니는 딸이 한명 있다. 만족 기업인들은 그의 딸이 소학교에 다닐 때부터 고중까지 조학금을 후원해왔으며 향후 대학공부를 마칠 때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관빈(关斌)은 해마다 만족 빈곤가정에 후원금 2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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