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봉사질을 전면적으로 승격함과 아울러 제반 보장 조치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 려객들에게 따뜻하고 질 좋은 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서역 대합실에서는 민속마스코트인 ‘정정(征征)’과 ‘청청(程程)’이 조선족 민족복장 차림을 하고 려객들을 맞이했다. 이는 연길차무단에서 특별히 2023년 음력설 려객운수를 맞이 해 출시한 민속마스코트인데 2015년 장훈도시간철도 개통 후 지금까지 련속으로 8번째 출시해왔다. 올해는 토끼해를 기념하여 토끼를 디자인 원형으로 하였는데 렬차일군들의 의기양양하고 분발하며 용감하게 새로운 정신 면모로 새로운 로정에 올라 새로운 분투 목표를 향해 출발하며 철도의 고품질 발전과 변강 번영과 안전에 기여 함을 상징한다.
연길서역 대청홀에서는 연길서역 사업일군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민속가무공연을 선보여 길을 나선 려객들에게 정채로운 무대를 선물했다.
역의 한켠에서는 연길차무단 사업일군들이 현장에서 솜씨를 다 해 쓴 ‘복’자와 춘련을 려객들에게 선물했다. 현장에는 연길서역에서 려객들에게 특별히 찰떡, 막걸리 등 조선족 특색음식부스를 마련해 맛 보게 하였다.
한편 연길차무단에서는 봉사소조를 내오고 대외에 봉사자문전화를 공개하여 하루 24시간 려객들의 문의를 접수하고 중점려객 예약처리를 진행했다. 또한 1대1 안내코드, 얼굴스캔, 검증 등 방식으로 로인과 인터넷 접속이 없는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적극 담보함과 아울러 로인,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 중점 려객을 대상화 한 ‘애심창구’를 설치하여 ‘애심봉사카드’를 제공하고 실명제 마중써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특수 군체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켰다.
음력설운수 첫날, 연길차무단 관할 구역의 각 역 역시 운수질서가 안정되고 사업일군들이 따뜻하고 질 좋은 봉사로 려객들에게 훈훈한 출행 체험을 선물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당위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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