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권고
설명절기간 광범한 대중들의 음식 섭취가 평소와 다르고 여러가지 모임이 잦는 만큼 식원성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을 우려해 11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광범한 대중들에게 명절 기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시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안전과 과장 고위에 따르면 계절의 변화와 식품 제조 과정에서의 비위생적 요소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되는데 광범한 대중들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음식 위생에 류념하고 아래와 같은 몇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며 식중독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리 환경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주방, 식기, 도마, 칼 등의 음식찌꺼기는 제때에 제거하고 최대한 건조함을 유지하며 곤충, 쥐, 애완동물로부터 멀리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병원체를 박멸할 수 있기에 해산물, 육류, 계란 등 식재료는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할 것을 건의한다. 일반적으로 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한데 음식 량이 많을 경우 적당히 시간을 늘려 식재료가 충분히 익도록 해야 한다.
음식 보관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절대 다수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실온에서 활발히 생존하기 때문에 익힌 음식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두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익힌 음식, 변질되기 쉬운 음식은 제때에 랭장 보관해야 하는데 랭장고에도 음식을 너무 오래 두지 말아야 한다.
안전한 물과 식자재를 섭취해야 한다. 식자재를 선택할 때 신선하고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선택해야 하고 변질된 음식은 독성 물질이 형성되였을 가능성이 높기에 제때에 페기 처분해야 한다. 류통 기한을 초과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며 과일, 남새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섭취해야 한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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