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환자(뇌혈관병 환자)에게는 보편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하고 일부 환자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도 앓고 있다. 중풍환자들은 어떻게 방역을 해야 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면 뭘 주의해야 할가?
중남대학 상아병원 신경내과 주임의사 하건은 중풍환자는 마땅히 불필요한 외출을 최대한 삼가하고 외출할 때에는 정확하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특히 진료를 받을 때에는 의료용 외과마스크 혹은 N95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건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중풍환자들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병세가 안정된 상황에서 적당히 단련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고 자체 면역력을 높이며 금연하고 술을 적게 마시며 익지 않고 차고 맵고 맛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영양균형에 주의를 기울여 적당한 남새 및 과일을 섭취를 보장해야 한다. 이외 중풍환자들은 매일 건강모니터링을 잘하고 만약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증상에 맞게 처리하고 필요시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건은 중풍환자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저질환을 잘 통제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자가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단 지속되는 고열, 기침 악화, 호흡곤난, 무기력, 의식 흐림, 흉통, 흉부 압박감 등 증상이 나타나면 부근 병원의 발열외래진찰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상아병원 신경외과 주임의사 리학군은 중풍환자는 과학적으로 해열제를 선택하고 과량 및 련합 사용을 금해야 하며 련속 해열제를 복용하는 시간이 3일을 초과하지 말고 만약 세균감염이 없다면 함부로 항생제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하건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중풍환자들이 만약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 등을 사용하면 해열제와 동시 복용했을 때 복통, 복부 팽창감 등과 같은 위점막손상을 일으키지 않는지 관찰하고 필요하면 제때에 위보호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중풍환자는 중약제제를 합리하게 사용하고 중첩사용을 하지 않음으로써 약물 과다복용위험을 피해야 한다. 중풍환자는 뇌혈관질환의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장기적으로 복용해온 뇌혈관질병 치료약물을 절대 함부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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