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음성 회복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활동 후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있는데 왜 그럴가?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얼마나 걸릴가?
할빈의과대학 부속제2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한개우(韩开宇)는 대부분의 환자는 2주 정도면 호흡곤란 증상이 빠르게 완화될 것이며 일부 환자는 2~3개월 정도로 회복기간이 길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개우는 통계 결과 일부 ‘일반형’ 신종코로나페염 환자는 흡수기에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고 이밖에 페렴 퇴원 환자에서 기화성 페렴이 발생하거나 일부 환자에서 기저심페질환, 근육 무기력증 등이 나타나 숨이 가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숨이 가빠지는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는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경미한 환자는 페기능과 페부 CT를 검사할 필요가 없다며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점차 증상이 완화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지속성, 진행성 호흡곤란,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페에 큰 무리가 있는 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페기능 검사를 진행하고 확실히 문제가 있다면 호흡기외래진찰 전문의의 지도에 따라 필요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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