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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음식·관광·영화 소비 열기‘뚜렷’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2일 21시13분    조회: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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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관광 인기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하북성, 신강

음력설 련휴 다양한 영화 상영, 영화시장 반등

거리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부터 북적이는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지난 양력설 련휴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이 잘 이뤄지며 소비시장은 점차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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