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 9일로 연장 건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올해 사천성 량회 기간에 사천성 인대 대표, 간즈주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 당조서기이자 국장인 류홍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음력설 련휴가 이틀 앞당겨 휴식하여 음력설 법정 련휴가 3일에서 5일로 늘어나고 앞뒤 두개의 주말을 합하면 음력설 련휴가 사실상 9일로 연장되여 고향으로 가는 길이 먼 시민들이 일찍 귀가하여 가족들과 모이게 된다. 사천은 주요 문화관광대성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범을 보일 것을 건의한다.

류홍은 중국인들의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인 음력설은 1년중 온 가족 남녀로소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다. 1년 내내 직장과 생활로 고생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등의 원인으로 제 시간에 집에 돌아갈 수 없다.

“휴가를 이틀 앞당기는 것은 중국인 가정 혈육간의 응집력을 높이고 중국의 해를 중국 문화의 본원으로 돌려놓으며 가족애와 명절분위기를 더욱 짙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류홍은 이 밖에 9일간의 련휴가 있으면 가족끼리 려행을 떠나 소비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류홍은 또 웨이보에서 ‘도로공사 시기와 려행성수기를 피함으로써 문화관광발전을 촉진하고 현지 주민의 소득을 높일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댓글창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지지를 표하며 전국적으로 함께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

또 적지 않은 네티들은 휴가 날자를 바꾸(调休)는 형식이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