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11개 룸이 만석이였다. 대기석까지 다 차서 밤 10시 30분이 됐는데도 여전히 바삐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음력설 다음날의 예약도 룸 여러개가 찬 상태라며 양력설 련휴 상황을 보니 코로나19 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고 밝혔다.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 직원이 고객의 예약전화를 받고 있다.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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