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022년 국민경제 운행정황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2023년 경제목표, 경제전경에 대한 전망은 어떠한가? 중국이 초기화정책을 끝내고 경제를 개방하여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시작했는데 이 방면의 효과는 어떠한가?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康义)는 2023년은 전면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락착하는 시작의 해이고 ‘14.5’계획 중간단계의 관건적 해이기도 한바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세계경제가 통화팽창위험이 상승하고 국내경제 회복기초가 단단하지 않지만 우리 나라 경제는 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하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이 변하지 않았고 자원요소조건도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염병예방통제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각항 정책들이 끊임없이 실질적이고 세밀하게 락착되면서 생산생활질서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고 경제성장 내생동력도 끊임없이 증강될 것이다. 2023년 중국경제 목표는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다. 2023년의 정황에는 이런 우세조건이 있다.
첫째, 장기적으로 축적된 물질기초가 두텁다. 중국은 유엔 산업분류중에서 모든 공업종류, 산업보조시설이 가장 좋은 국가중 하나로서 산업 조직능력과 산업사슬 인성이 강하고 전세계 산업분공체계와 공급사슬체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초시설이 비교적 최적화되고 국제공급체계의 파동에 직면해 우리는 식량, 에너지 및 산업사슬, 공급사슬 등 관건분야의 안전보장능력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외부 위험도전를 대처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둘째, 초대규모 국내시장의 우세가 뚜렷하다. 우리 나라에는 14여억명의 인구가 있고 신형공업화와 도시진화가 아직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초대규모시장이 있는데 이는 경제 회복과 호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엔진이다.
셋째, 새로운 동력 지지작용이 가일층 증강되였다. 우리는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국가전략과학기술력량을 힘써 강화하여 새로운 산업의 빠른 성장을 효과적으로 추동했는데 이 모든 것은 경제운행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넷째, 개혁개방보너스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견지하고 심화했다. 우리는 사회주의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최적화하며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며 전국통일대시장건설을 다그치고 ‘방관복’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국제화, 법치화 운영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각종 시장주체를 위해 보다 공평한 경쟁환경을 창조했다.
다섯째, 거시적 조절통제의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현재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통제가능한 상태에 처한 것은 우리들이 다방면으로 관련 거시적 조절통제적책도구를 비축하고 사용하는 데 비교적 좋은 공간을 남겨줬다.
강의는 2023년 중국경제는 꼭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염병예방통제,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의 상태에서 북경과 같은 도시에는 현재 교통정체가 이미 나타났고 국내 항공편이 이미 2019년의 80% 이상으로 회복되였다. 생활질서가 회복되는 것은 모두 2023년 경제성장을 위해 보다 좋은 조건을 창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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