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1월 17일, 국가통계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데터를 공포했다. 초보적인 채산에 의하면 2022년 우리 나라 년간 국내총생산이 121조 207억원에 달해 경제규모가 120조원 넘어섰는바 불변가격에 의해 계산하면 전년대비 3% 성장했다.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는 “우리 나라 경제규모는 2020년, 2021년에 각각 100조원, 11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2년에는 또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라고 소개했다.
2022년에 백년변국과 세기적인 전염병상황이 엇갈리고 겹쳤는바 발전환경의 복잡성, 준엄성, 불확실성이 상승되였다. 일진광풍의 국제환경과 어렵고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 및 안정 임무 앞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난관을 박차고 분발정진하면서 국내와 국제라는 두개 큰 국면을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방역사업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며 거시적 조정 강도를 높이고 예상밖으로 나타난 요소들의 충격에 대응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경제 및 사회 전반의 안정을 유지했다.
식량생산량이 증가되고 또한 풍작을 거두었다. 2022년 전국의 식량 총생산량이 전년대비 368만톤 증가한 6억 8,653만톤에 달해 련속 19년간 풍작을 이룩함으로써 중국인의 식량공급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장악하게 되였다.
취업이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2022년 전국의 도시 취업자가 1,206만명에 달해 1,100만명의 예상목표를 초과완성했다.
물가가 소폭으로 상승했다. 2022년 소비자물가지수가 년간 2% 상승했다. 세계 식량 및 에너지 가격이 대폭 상승되고 수입성 통화팽창 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도 우리 나라의 가격정세는 안정을 유지함으로써 구미 등 주요경제체의 심한 통화팽창국면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강의는 “경제규모와 일인당 국내총생산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은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 사회생산력, 국제영향력, 인민의 생활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였으며 발전토대가 보다 튼튼해지고 발전의 질이 보다 높아지고 발전원동력이 보다 충족해졌으며 우리 나라 경제의 회복탄력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공간이 넓은 특징 그리고 장기적 발전이라는 기본면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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