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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모임, 식사시 주의해야 할 4가지 사항→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20일 14시14분    조회: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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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에는 모임이 많은데 어떻게 합리적으로 식사해야 할가? 북경협화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우강(于康)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설명절기간 식사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폭음폭식을 피해야 한다

‘너무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 먹는’ 원칙을 지키고 매 끼니마다 7할 정도로 배부르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비만, 당뇨병,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 로인 및 어린이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해야 한다

가능한 일상과 같은 식사 리듬과 시간을 유지하고 너무 무작위로 식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가능한 하루에 한끼 또는 소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3. 가능한 술을 적게 마시거나 마시지 말아야 한다

특히 독한 술을 마시면 안된다. 술을 마시는 경우 저알콜 과일주를 선택할 수 있다. 임산부와 어린이는 술을 마시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로인 및 비만, 혈당, 혈액지질, 혈압, 혈중 뇨산 및 기타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는 가능한 한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4.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이나 조리법은 피해야 한다

음식은 담백해야 하고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절인 훈제 음식,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례하면 튀김류, 절임류, 훈제류, 너무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젊은이들은 부모와 함께 식사하고 온집 식구가 함께 식사를 할 것을 권장하며 가족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즐기고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영양 개선과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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