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지나간 설련휴에 길림성의 관광시장상품 공급은 풍부하고 전반적으로 인기가 높았다. 문화관광부 데터쎈터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설련휴 길림성 국내 접대관광객수는 연인원 1154.6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3.61% 성장했으며 성장폭은 전국에 비해 0.51%포인트 높았고 국내 관광수입은 111.78억원을 달성해 동기대비 3.31% 성장했으며 성장폭은 전국에 비해 3.31%포인트 높았다고 한다.
말벌집(马蜂窝) 빅데터가 집계한 음력설 인기목적지 상위 10위중 길림성의 장백산과 연길이 선정되였고 그중에서 장백산이 1위를 차지했다. 장백산의 무송, 스노모빌, 얼음낚시, 스키, 온천, 사파리 등 풍부한 빙설상품들은 수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력 1월 3일 장백산 풍경구는 인기를 끌면서 음력설 관광의 절정을 맞이했다.
수많은 관광객들은 길림에 와서 스키를 즐기며 설을 맞이했다. 도가민박(途家民宿) 데터에 따르면 설련휴 야외스키장 주변 민박의 예약이 뜨거웠고 그중 길림성 스키장 주변의 민박 예약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성장폭이 16배에 달했으며 설련휴 스키민박 인기목적지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성내 각 스키장은 련휴를 위해 만단의 준비를 했다. 길림성 만과송화호휴가지는 설련휴에 무형문화유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고 장춘시 천정산은 할인티켓을 출시했다. 이런 하이라이트 행사들이 련속 상연하면서 명절의 축제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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