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중 이런 말 나오면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08시54분    조회:32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신의 은행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되였다…”

“당신의 신분증이 타지역에서 사용되였다…”

“당신이 형사범죄에 련루돼 수배중이다…”


이것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의 전형적인 시작멘트이지만 여전히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란 무엇인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는 사기군들이 공안, 검찰원, 법원의 일군으로 사칭하여 피해자의 은행카드, 사회보험카드, 의료보험카드 등 신용결제도구가 도용당했다거나 피해자의 신분정보가 류출되여 돈세탁, 마약매매 등 범죄에 련루돼 피해자가 조사에 협조하도록 요구하면서 허위 ‘수배령’, ‘체포령’ 등 법률문서를 발송하여 피해자가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피해자더러 ‘자금조회’를 하도록 요구하거나 돈을 공안, 검찰원, 법원이 지정한 ‘안전계좌’에 이체하여 스스로 결백을 증명하게 함으로써 사기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공안, 검찰원, 법원을 사칭한 사기절차

1. 공안, 검찰원, 법원 등을 사칭한 시작멘트

(1). 현지 공안국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신분정보가 류출되였다거나 전에 잃어버린 신분증을 타인이 도용하여 만든 전화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외지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사회보장국 일군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사회보험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3). 스스로 은행 일군이라고 하면서 피해자 명의의 은행카드가 사기사건에 련루돼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4) 택배회사의 고객상담원이라고 하면서 피해자가 보낸 택배에 마약이나 금지물품이 은닉돼 해관에 차압되였는데 경찰측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2. 전화를 ‘경찰측’에 교환해주어

전화를 ‘사건조사지 공안국’에 교환해주는데 전화 속에서 ‘경찰’은 사건의 기밀성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사람에게도 정보를 류출하면 안된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피해자에 대하여 구류를 실시하거나 자산동결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3. ‘수배령’, ‘경찰증’ 모두 등장

피해자가 ‘경찰’의 QQ 혹은 위챗을 추가하면 상대방은 허위 경찰증과 수배령 혹은 체포령 등 문서를 보내와 피해자를 두려움에 빠지게 한 후 사기군의 말을 가일층 믿게 만든다.

4. 소프트웨어를 다운하여 ‘자금조회’에 협조하게 만들어

피해자가 지정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자금조회’를 진행해 모든 돈을 다른 은행카드에 이체하게 한 다음 소프트웨어에 은행카드 번호, 비밀번호, 인증코드 등을 적게 한다. 작성을 마치면 피해자 카드 속의 자금이 전액 빠져나가는데 상대방은 ‘안전한 계좌’로 이체되였다고 한다.

경찰 당부:

1.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110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해야지 급하다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2.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은 절대 전화, 문자, 위챗, QQ 등 형식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는다.

3. 무릇 사이트 혹은 APP로 ‘공안, 검찰원, 법원’ 명칭표기가 있는 수배령, 체포령, 경찰증을 보여주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4. 공안기관은 체포할 때 직접 체포증을 보여줘야 하는바 팩스, 인터넷으로 발송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5. 공안, 검찰원, 법원 등 기관에는 이른바 ‘안전계좌’, ‘자산검증계좌’가 없으며 개인에게 돈을 이체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6. 개인의 은행계좌 비밀번호, 문자 인증번호는 개인계좌 자금안전의 최후 방어선으로서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48
  • 일전에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전국규률감찰계통 선진집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당풍정품감독실과 길림성 사평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선진집체로 표창받았다.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감찰위원회...
  • 2022-09-09
  • 기자가 농업농촌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9월 1일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가 국가급 연변소종보존장(保种场) 현장검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한다. 이날 중국농업과학원 북경축목수의연구소, 중국농업대학과 강소성농업과학원 축목연구소의 국내 유명한 축목전문가로 구성된 검수조는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
  • 2022-09-09
  • 9월 11일부터 동방항공은 청도-서울 왕복항로를 회복하는데 매주 1회 운행하며 정기편은 매주 일요일이다. 이는 지난 8월 15일 청도-오사카 항공편이 회복된 후 청도에서 회복한 또 한갈래 국제항로로서 청도 내지 주변지역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가일층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동방항공은 보잉787 광폭려객기를 리용해 청...
  • 2022-09-09
  • 9월 10일이면 추석 명절이다. 인상속의 추석은 대부분 국경절과 매우 가까운 날이였지만 올해는 추석이 왕년보다 좀 빨라 국경절과 20일이나 떨어져 있다. 천문과학보급 전문가들은 올해 추석이 2015년부터 2032년까지의 18년 중 가장 이른 '조기추석(早中秋)'이라고 설명했다.중국천문학회 회원이고 천진시 천문학회 리사...
  • 2022-09-09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7일 북경사범대학 ‘우수교사계획’ 사범학생들에게 회답서한을 보내 이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하고 북경사범대학 건교 120주년과 38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학교 사생과 종업원, 광범한 동문들에게 축하와 문안을 전하고 전국 광범위한 교원들에...
  • 2022-09-09
  • 9월 8일, 장백산과 은하의 투샷 동영상이 인터넷 플랫폼을 뜨겁게 달구었다. 장백산자연보호관리센터 선전교육과의 하천(夏天)이 촬영한 장백산 ‘별하늘폭포(星空瀑布)’, 아름답기 그지없다. 기자는 장백산 별하늘의 아름다운 절경을 찍은 길림 청년을 만나 인기동영상 촬영 전 과정을 들어봤다. 장백산자연보호관리센터...
  • 2022-09-09
  • 국가의료보장국은 8일 를 공포하여 3급 공립병원의 개당 일반 임플란트 의료봉사부분의 총가격은 원칙적으로 4500원을 초과하면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특정조건에 부합되는 지역 혹은 의료기구의 가격완화비중은 2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3급 공립병원의 개당 일반 임플란트 의료봉사 가격조절목표는 4500원인데 이는 ...
  • 2022-09-09
  • 군중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은 길림성 부동산등기 예심진도 조회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홈페이지 ‘전문서비스(专项服务)’에서 ‘부동산’을 선택하고 ‘부동산서비스’에서 ‘성 부동산등기 예심진도 ...
  • 2022-09-09
  • 습근평 국가주석이 7일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브라질 독립 20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서반구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국가인 브라질은 독립자주적인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면서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 중요한 영향을 발휘했다고 전했습니다. 얼마전 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함께 브릭스...
  • 2022-09-08
  • 사례류씨는 조심하지 않아 열쇠, 은행카드와 소량의 현금이 들어있는 검은색 공문가방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그는 거리구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분실물찾기공고를 붙였다. “분실물을 발견하고 반환한 분에게 사례금 1000원을 드립니다.” 왕씨는 검은색 가방을 주은 후 그것을 류씨에게 돌려주고 그가 현상금을 지불할...
  • 2022-09-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