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관광객들, 장백산 매혹적인 겨울 선경에 흠뻑 취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10시45분    조회:37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설련휴 7일간 장백산 루적 방문객은 연인원 27096명에 달해 전년 동기에 비해 318.34% 증가했고 전역 관광 루계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4.06만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7.11% 증가했다고 한다. 설련휴 동안 관광수입은 0.37억원을 달성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 184.62% 증가했다.

장백산 주풍경구 량질 서비스 제공, 운영안전 보장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겨울 장백산을 즐길 수 있도록 풍경구 최전선 700여 명의 인원들이 설련휴에 근무했고 400여대의 차량을 투입시켜 극한기상경보 및 주의사항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발령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장백산에서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설련휴 언제든지 천지주봉의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장백산 북쪽 풍경구 운영1부 경리 포수강은 “우리는 눈이 올 때마다 새벽 3시부터 각 명소로 향하는 도로의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조건이 허락하는 상황하에 장백산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이 제시간에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혁신적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소비체험 풍부히 해

현재 장백산은 젊은이들에게 나날이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 감상, 가루눈 타기, 온천 즐기기, 인삼 맛보기, 자동차 설지표류, 겨울 표류, 무송 감상, 눈길 걷기, 오토바이 숲 달리기… 나날이 풍부해지는 실감형 놀이법으로 장백산은 많은 젊은이들의 겨울 ‘필수체험’ 목록에 올랐다.

폭포 주차장에서 스노모터 한대가 굉음을 내며 관광객을 태우고 높은 산과 강 사이를 누비며 바람을 가르면서 폭포명소로 향했고 장백산의 바람과 눈의 매력을 음미했다.

구룡온천군잔도는 사람들로 붐볐고 온천증기가 자욱하며 마치 선경과 같았다. 잔도 옆에 있는 나무들도 새하얀 외투를 입었고 고혹적인 무송으로 가득 차있었다. 관광객들은 잠시 멈춰서 휴대폰을 꺼내 장백산의 매혹적인 경치를 기록했다.

올해 겨울 장백산 무송표류가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었던 표류가 겨울에 새로운 오픈방식을 찾은 것이다. 이른 아침 해빛이 숲을 비췄고 안개가 피여오르는 호수와 새하얀 무송은 마치 ‘선경’을 방불 케 했으며 카누는 시내물을 따라 천천히 움직였고 온세상이 조용해지는 느낌을 선사했다… 겨울표류는 비록 춥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앱에서 다양한 훙바오 혜택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불법분자들은 기회를 틈타 사람들의 경계를 늦추는 심리를 리용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돈을 사취하기도 한다. ‘오행 홍바오(五行红包)’라는 앱은 국가와 협력하여 ‘훙바오’ 보조금을 발급한다고 속이고 ‘금목수화토’ 다...
  • 2025-01-26
  • 기자가 교육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는 일전에 <새 시대 중소학교 체육교사대오 건설 강화 약간의 조치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인쇄발부했다. 이 <통지>에는 ‘체육교사의 학력은 체육전공이여야 한다’, ‘체육교사는 다른 과목 교사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 2025-01-26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올해 첫 한파날씨가 찾아왔고 따라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급격한 기온 하락, 눈비날씨, 강풍날씨가 출현하게 된다. 이번 한파의 영향이 설날까지 지속될가? 설련휴 날씨는 어떨가? 이왕과 다르게 2035년 뱀띠해 설은 첫번째 ‘유네스코’ 설날로 명절관광이 휴가출행의 트랜드가 될 것이다. 화북...
  • 2025-01-26
  • 설이 다가오면서 즐거운 휴가외에도 설날전에 2월의 월급을 미리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설레일 것이다. 주의: 이런 사람들 월급 미리 받을 수 있어 월급 지급일이 1일부터 4일인 사람들의 월급은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로임지급잠정규정> 제7조항에 따르면 로임은 용인단위와 근로자가 약속한 날자에 지급해야 하고...
  • 2025-01-26
  •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료녕을 찾아 기층 간부, 군중을 위문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습근평이 호로도시 수중현 명수만족향 축가구에서 고찰할 때 촌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며 새해 축복을 전하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적건람 촬영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
  • 2025-01-26
  • 음력설운수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간 류동 인구가 증가하여 감기 등 상기도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어떻게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을 잘해야 할가? 중의가 추천하는 생강대추콩국 생강 3~5쪼각, 대추 5개, 콩 한줌, 약 30~50g을 준비한다.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콩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고 생...
  • 2025-01-24
  • 24일 중국황금협회에서 확인한 데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의 황금소비량은 985.31톤으로 전년대비 9.58% 감소했다고 한다. 그중 금장신구는 532.02톤으로 동기대비 24.69% 감소했고 금괴와 금주화는 373.13톤으로 동기대비 24.54% 성장했다. 중국황금협회는 2024년 전체적 황금, 보석 소비가 부진하고 재고회전률이 감소하...
  • 2025-01-24
  • 설이 다가오면서 연안의 사과는 출고와 판매의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물류센터에서는 사과에 ‘상자당 고유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리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사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층가공작업장에서는 사과를 진일보로 가공해 그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원과 산골짜기에서 농민들...
  • 2025-01-24
  • 북경 1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은 23일 전국 종교단체 책임자 봄맞이좌담회에 참석해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설 명절을 경축하고 중공중앙과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해 전국 종교계 인사와 광범한 신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왕호녕은 각 전국종교단체의 2024년 사업...
  • 2025-01-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