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관광객들, 장백산 매혹적인 겨울 선경에 흠뻑 취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10시45분    조회:26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설련휴 7일간 장백산 루적 방문객은 연인원 27096명에 달해 전년 동기에 비해 318.34% 증가했고 전역 관광 루계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4.06만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7.11% 증가했다고 한다. 설련휴 동안 관광수입은 0.37억원을 달성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 184.62% 증가했다.

장백산 주풍경구 량질 서비스 제공, 운영안전 보장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겨울 장백산을 즐길 수 있도록 풍경구 최전선 700여 명의 인원들이 설련휴에 근무했고 400여대의 차량을 투입시켜 극한기상경보 및 주의사항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발령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장백산에서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설련휴 언제든지 천지주봉의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장백산 북쪽 풍경구 운영1부 경리 포수강은 “우리는 눈이 올 때마다 새벽 3시부터 각 명소로 향하는 도로의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조건이 허락하는 상황하에 장백산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이 제시간에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혁신적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소비체험 풍부히 해

현재 장백산은 젊은이들에게 나날이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 감상, 가루눈 타기, 온천 즐기기, 인삼 맛보기, 자동차 설지표류, 겨울 표류, 무송 감상, 눈길 걷기, 오토바이 숲 달리기… 나날이 풍부해지는 실감형 놀이법으로 장백산은 많은 젊은이들의 겨울 ‘필수체험’ 목록에 올랐다.

폭포 주차장에서 스노모터 한대가 굉음을 내며 관광객을 태우고 높은 산과 강 사이를 누비며 바람을 가르면서 폭포명소로 향했고 장백산의 바람과 눈의 매력을 음미했다.

구룡온천군잔도는 사람들로 붐볐고 온천증기가 자욱하며 마치 선경과 같았다. 잔도 옆에 있는 나무들도 새하얀 외투를 입었고 고혹적인 무송으로 가득 차있었다. 관광객들은 잠시 멈춰서 휴대폰을 꺼내 장백산의 매혹적인 경치를 기록했다.

올해 겨울 장백산 무송표류가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었던 표류가 겨울에 새로운 오픈방식을 찾은 것이다. 이른 아침 해빛이 숲을 비췄고 안개가 피여오르는 호수와 새하얀 무송은 마치 ‘선경’을 방불 케 했으며 카누는 시내물을 따라 천천히 움직였고 온세상이 조용해지는 느낌을 선사했다… 겨울표류는 비록 춥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99
  • 북경 6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일전에 열린 제40회 중국·랑방 국제경제무역상담회 국제경외전자상거래발전포럼에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2022년 우리 나라의 경외전자상거래 년간 수출입총액이 2조 1,000억원으로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으며 2021년 대비 7.1% 증가했다 소개했다. 경외전자상거래는 우리 나라...
  • 2023-06-26
  • 잘라놓은 수박, 미리 열어놓은 코코넛… 무더운 여름 슈퍼마켓, 신선식품매장, 남새시장에서 잘라놓은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들은 이렇게 더운 날 아침에 자른 과일을 랩으로 싸서 얼마나 오래 두었는지도 모르는 과일들이 과연 신선할지 근심하고 있다.17시 30분경, 동성구의 한 작은 슈퍼마켓에 들어서자 많은 시...
  • 2023-06-26
  • “아이가 자라는 것은 매년 ‘황금기’가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계절성이 뚜렷하며 그중 봄철인 3월-5월에 가장 빨르고 키의 성장속도는 가을철에 비해 2배-2.5배 높다.” 북경대학 제1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장효예는 “칼시움은 어린이 뼈 달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충분한 칼...
  • 2023-06-26
  • 연변주교육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연변주 중소학교 여름방학시간이 확정되였다고 한다. 전주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2023년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주이고 보통고중은 2023년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주이다.기타 사업배치는 다음과 같다.1.기말품질검사시간. 전주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2023년 7월 10일부터...
  • 2023-06-26
  • 가스는 수많은 가정의 안전과 관련되는데 가스루출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는가? 가스가 루출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래에 함께 관련 지식을 학습하여 생활속 가스사용의 ‘안전발브’를 꽉 잠그도록 하자.가스란 무엇인가?가스의 종류를 아주 많은데 주요하게 천연가스, 인공가스, 액화석유가스와 바이오가스, 석탄가스...
  • 2023-06-26
  •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다. 천진시제1중심병원 일반가정의학과주임 의사 호혜영(胡慧英)은 인민넷 기자의 인터뷰에서 에어컨을 켜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에어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건강위험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호혜영의 소개에 따르면 흔히 말하는 랭방병(空调病...
  • 2023-06-26
  • 6월 21일, 훈춘 연변황소집중번식시범단지 건설현장에 하나하나의 표준화된 공장들이 질서정연하게 배렬되여 있었고 공장 상단은 짙은 파란색의 유리기와로 되여 있었으며 공장 주변은 황토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고 공장 벽은 적갈색 문화석으로 덮여 있어 멀리 바라보면 전원 분위기가 물씬 풍겨졌다. 훈춘 연변화소집중...
  • 2023-06-26
  • 방금 지난 단오절 련휴에 길림성 관광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문화관광부 데터에 따르면 길림성은 국내 관광객 496.76만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44.28% 증가했으며 국내 관광수입 40.73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6.49% 증가했다. 이 두 데터는 모두 력사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성내 주요 관광지가 인기를 끌었다. 장백산...
  • 2023-06-26
  • 최근 연변대학 농학원 최승필교수팀은 국제학술지 《Food Chemistry》(중국과학원1구, IF:9.231)에 “Characteristics of changes in volatile organic compounds and microbial communities during the storage of pickle”(김치 저장과정의 풍미물질 및 미생물군체의 변화특징)을 제목으로 한 연구성 론문을 발표했는데 ...
  • 2023-06-26
  • 6월 23일,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인 장문굉은 상해시과학기술협회 청년과학기술포럼 및 ‘퍼스트 토크’ 청년 강단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최신 연구판단을 공유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전히 오미크론패밀리에 존재, 더 이상 돌파하기 어려워“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최근의 돌파구는 모두 오...
  • 2023-06-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